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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2

대낮에 커피숍으로 돌진한 차량…50대 女 운전자 "급발진이다" 대낮에 한 그랜저 차량이 카페 내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카페에 있던 손님 8명이 다쳤다. 지난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9분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스타벅스 건물 매장 안으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그랜저 차량이 갑자기 돌진했다. 이로 인해 스타벅스 매장 안에 있던 손님들이 차 밑에 깔리는 등 총 3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이 외에 5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 대낮에 한 그랜저 차량이 카페 내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당시 모습.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A씨는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주차장에서 빠져나오던 중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 2024. 4. 3.
"커피에 고추를 왜 넣어?" 中에서는 '고추 커피'가 유행 중국의 한 커피숍이 커피 속에 튀긴 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든 '고추 커피'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하루 300잔 이상의 고추 커피를 판매하는 중국 카페'라는 기사를 보도하며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독특한 음료를 소개했다. 고추 커피는 중국 양쯔강 남쪽 장시성 간저우시에 있는 장시 커피에서 지난해 12월 출시했다. 이 지역은 중국에서도 가장 매운 음식을 많이 먹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스 라테에 튀긴 고추를 얇게 썰어 넣은 뒤 고춧가루를 뿌려 완성하는 이 커피는 '장시 스파이시 라테'라고 불리며 하루에 300잔 이상 팔리고 있다고 한다. 가격은 한 잔에 20위안(약 3700원)이다. 중국의 한 커피숍이 커피 속에 튀긴 고추와 고..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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