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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택배배송 책임집니다"…쿠팡 '반려견 판매글' 논란 최근 온라인 쇼핑몰 쿠팡에 반려견 판매글이 잇따라 올라왔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쿠팡에는 생후 1일에서 45일 된 강아지를 11만 8200원, 생후 45일~12개월 사이 강아지를 13만 9200원, 대형견은 15만 1200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판매자는 상세 페이지에서 강아지를 운송 상자에 넣어 택배로 보내는 '반려동물 탁송 방식'이라고 안내했다. 아울러 "택배 물류 배송으로 빠르고 편리하다"며 "배송 과정에서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저희가 책임진다"고 덧붙였다.   해당 판매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택배로 배송한다는 사실을 비판했다. 한 누리꾼은 "강아지들이 판매하는 상품이냐"며 "동물판매업에 등록된 건 맞냐. 생명을 이렇게 마구잡이.. 2024. 9. 11.
"성희롱 알바 뽑으라고?"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에 "당연한 조치" 여론 확산 성추행·도박·폭행·근무지 상습이탈 등 일반 일용직 직원들에게 피해 끼칠 우려 높아 매년 수십만명 이상의 일용직 아르바이트생들이 오가는 쿠팡 물류센터를 성추행이나 도난, 폭행 등 범죄로부터 지키기 위해 운영하는 인사평정 자료가 ‘블랙리스트’로 지목되자 주요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물류센터 근무환경을 지키려면 당연한 조치”라는 취지의 댓글과 게시글이 수천건 쏟아졌다. 성추행이나 도박 폭행, 근무지 상습이탈 같은 문제를 일으킬 경우 일반 일용직 직원들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이유로 쿠팡은 일용직에 대한 일종의 인사 평정자료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일부 언론에서 “나는 실제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는데 블랙리스트에 올라갔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요 포털 커뮤니티에서는 “전직 일.. 2024. 2. 14.
"대표번호여서 속을 뻔"…쿠팡 이용한 스미싱 문자 주의보 이커머스 업체 쿠팡을 사칭한 스미싱(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문자가 확인돼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속을 뻔한 쿠팡 스미싱'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쿠팡 대표번호(1577-7011)로 온 아르바이트 구인 문자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인 A씨는 "쿠팡에서 왜 새벽에 문자를 보내나 했다"라며 "확인해 봐도 상담 문자 같은 게 오던 쿠팡 번호가 맞다"라고 문자를 받았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실제로 함께 올라온 사진 속 문자메시지 발신자 번호는 쿠팡 대표번호와 같았으며, 문자 내용은 '재택근무로 하루에 20만∼30만원을 벌 수 있다. 여성만 지원해 달라'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주소(URL)가 포함돼 있었다. 이커머스 업체 쿠팡을………… https://www.i..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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