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테이저건4 길거리서 처음 본 외국인들 흉기로 찌른 30대 '현행범 체포' 길거리에서 처음 본 외국인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0일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 42분께 연수구 연수동 함박마을 길거리에서 B씨 등 40대 외국인 남녀 2명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범행 직전 다른 외국인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려고 했으나, 이들이 달아나자 B씨 등에게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흉기를 들고 다니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저항하는 A씨에게 테이저건을 쏴 체포했다. 그와 B씨 등 범행 대상 외국인 4.. 2024. 5. 20. 테이저건 맞은 아들 살인미수범, 돌연 의식 잃더니 결국 사망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은 남성이 돌연 의식을 잃은 뒤 숨졌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30대 아들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가족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흉기를 들고 B씨 위에 올라탄 A씨를 저지하려 했으나 A씨가 반항했고, 이에 경찰은 테이저건을 쏴 A씨를 제압했다. B씨는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현재 생명이 위독한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후 경찰서로 압송됐으나 경찰 조사 도중 돌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같은 날 오후 7시 31분쯤 끝내 사망했다.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은 남성.. 2024. 4. 24. [영상] "쏴봐" 테이저건 위협에 저항한 지명수배자…맞고 나니 "살살 좀" 수배 중이던 60대 남성이 낫을 휘두르며 출동한 경찰들을 위협하다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남 아산경찰서는 경찰관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아산시 한 골프장에 들어가 난동을 부리다 경찰관들의 퇴거 요청에 불응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러나 그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결국 구속영장이 발부돼 지명수배됐다. 이후 지난 1일 오후 3시 10분쯤 경찰은 충남 아산의 A씨 주거지를 순찰하던 중 그를 발견해 검거에 나섰다. 경찰들을 발견한 A씨는 "내 재산 뺏으러 온 놈들 아니야. 빨리 나가라"고 소리치며 저항했다. 1일 오후 3시 10분쯤 충남 아산시 한 주택에서 지명수배자 A씨가 낫을 휘두르며 경찰들을 위협.. 2023. 11. 13. "내 욕했지"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남성…테이저건으로 체포 주말 대낮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놀이터에서 지인인 30대 남성 B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저항하자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쏴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말 대낮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SBS보도화면 캡처]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일을 하며 알게 된 B씨가 평소 자신의 험담을 하고 다녔다.. 2023.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