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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2

"빚 100억에 이자만 6000만원"…'뚝딱이 아빠' 안타까운 근황 90년대 '뚝딱이 아빠'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김종석이 사업 실패로 모텔을 전전하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김씨의 근황이 소개됐다. 김씨는 지난 1983년 MBC 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MBC '뽀뽀뽀', '파란마음 하얀마음'을 거쳐 아동 프로그램 전문 개그맨으로 활동했다. 90년대 EBS 아동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에서 이른바 뚝딱이 아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성기에는 1년에 500개 넘는 행사를 맡으며 하루 2500만원까지 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2일 MBN '특종세상'에는 90년대 '뚝딱이 아빠'로 인기를 얻은 개그맨 김종석이 100억원 빚을 갚고 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사진은 방송화면. [사진=MBN]  그러나………… h.. 2024. 9. 13.
배우 윤갑수 나이,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해…주민들 "먹고 살기 힘드냐" 배우 윤갑수가 경비원이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MBN '특종세상'에서는 다작 배우 윤갑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3년째 작품에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는 윤갑수는 2년 전부터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윤갑수는 "(주민들이) 왜 방송을 안 하고 드라마를 안 하고 이걸 하냐. 먹고살기 힘드냐 계속 묻는다"고 말했다. 그는 쉬는 날엔 아내를 도와 농사일도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윤갑수는 연기와 떨어진 생활이 익숙하지 않다며 "농사일은 하기 싫다. 불러준다면 아직도 배우를 하고 싶다, 윤갑수라는 이름을 몰라도 얼굴은 안다. 그렇게 다작을 했다. 연기를 할 때면 구름 위를 떠다니는 것 같다"라고 했다. 윤갑수는 "나이 40쯤 돼서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사업이 잘돼서 괜찮았다. 그런데 ..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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