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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푸바오 찾을 수나 있냐"…푸바오 팬 저격한 '푸바오 테스트' 용인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판다 '푸바오'의 송환식 당시 시민들의 반응을 두고 설왕설래가 오가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푸바오 찾기' 테스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푸바오 찾기 가능한가? 이거 찾으면 울어도 인정'이라는 제목 글이 확산했다. 사진에는 푸바오를 포함한 일반 판다들 여러 마리의 머리 사진이 나열돼 있다. 이는 지난 3일 중국으로 송환되기 위해 에버랜드를 떠나는 푸바오를 보며 오열하는 일부 팬들의 행동을 질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당시 푸바오의 팬들은 푸바오가 탄 송환 차량을 보내며 눈물을 흘리는 것도 모자라 목 놓아 서럽게 울기도 했다. 이 같은 장면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사육사라면 이해하겠는데 일반인들은 대체 왜 우는 거냐" "푸바오 장례식이냐" "우는 .. 2024. 4. 4.
[영상] 푸바오, 담 넘어가 30분간 일탈…결국 '외출금지' 처분 국내 최초 '아기판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월담을 했다가 외출금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푸바오는 지난 13일 야외 방사장에 나섰다가 주위를 둘러싼 철조망과 플라스틱 담장을 넘어가며 탈출했다. 이로 인해 관람객들은 퇴장했으며 대기시간도 100여 분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월담을 한 푸바오는 관상용으로 심겨 있던 대나무를 헤집거나 맛보기도 하는 등 30분 동안 이곳저곳을 누볐다. 사육사들이 당근 등으로 탈출한 푸바오를 설득하려 했으나 실패했고 결국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나서 푸바오를 데려가면서 일탈은 종료됐다. 지난 13일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야외방사장에서 월담을 하고 있다. [영상=X@ bbiyak_0318] 이 같..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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