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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2

전공의 파업 이틀째…민간인 4명은 군 병원으로 발길 돌려 정부의 의대 정원 증대 등에 반발해 전공의 등 의사들 다수가 집단 파업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민간인들이 진료를 위해 군 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국군 병원에서 민간인 4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2명, 국군대전병원에서 예비역 군인 1명, 국군포천병원에서 군인 가족 1명이 치료를 받았으며 이 중 80대 남성 A씨는 고관절이 골절돼 민간 대학병원을 찾았으나 입원이 어려워 군 병원을 찾았다. 앞서 정부는 의대 정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 등 의사들이 집단 파업에 돌입할 것을 대비해 지난 20일부터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했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 https://ww.. 2024. 2. 21.
포천서 하교 중이던 고교생들에 둔기 휘두른 30대 남성 경기 포천시에서 하교 중이던 고등학생들에게 둔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포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5시쯤 포천시 신읍동 도로에서 하교하던 고등학생들을 향해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가 휘두른 둔기에 맞아 고등학생 1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주변 학생들과 인근을 지나던 배달 기사 등에게 제압당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학생들에게 시끄럽다고 얘기하다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포천시에서 하교 중이던 고등학생들에게 둔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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