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차1 주진우, 박민 KBS 사장 취임 첫 날 해고통보…"박민의 방송 되어선 안 돼" 박민 신임 사장이 한국방송공사(KBS)에 새로 취임한 가운데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의 진행자 주진우 씨가 하차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 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오전 KBS에서 연락을 받았다. 이제 회사에 오지 말라는. 방송을 그만두라는. '주진우 라이브'에서 잘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방송도 못 했다.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으나 (연락을 한) 간부는 '방송 날 해고 통보는 비상식적인 일이고 예의가 아닌 줄 알지만 안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간부가) '사장이 워낙 강경해서 어쩔 수 없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주 씨는 "'주진우 라이브'에는 제가 없다. 앞으로 '주진우 라이브'가 어떻.. 2023.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