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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2

'핼러윈 주말' 군복 입고 가짜총 들었다가...즉결심판행 군복단속법 위반 혐의 적용 핼러윈을 앞둔 주말 군복 차림으로 모형 총기를 든 채 거리를 활보한 20대 남성이 적발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군복단속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30분경 군인이 아닌데도 마포구 홍대축제거리에서 군복과 군 배낭, 모형 총기를 들고 다닌 혐의를 받는다. 현행법상 군과 관련이 없는 민간인이 군복이나 군용장구를 사용하거나 휴대할 경우 1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서 즉결심판을 신청했다. 즉결심판은 경미한 범죄(20만 원 이하 벌금 등)에 대해 정식 형사소송 절차를 거치지 않는 약식재판으로 전과는 남지 않는다. 경찰은 A씨 외에도 군복을 착용하거나 모형 총포 등을 휴대한 시민 7명을 적발해 계도 .. 2023. 10. 30.
핼러윈 홍대·이태원·강남역 등 '고밀도 골목길' 16곳 집중관리 경찰이 오는 핼러윈 기간 이태원·홍대·강남 등 서울의 고밀도 위험 골목길 16곳에 경찰관 총 1000명 이상을 투입해 안전 관리에 나선다. 23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27∼31일 핼러윈 기간에 인파 밀집 대비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7·28일에 12개 경찰서 경찰관 620명과 경찰관기동대 10개 부대 등 총 1260명을 취약 시간 및 장소에 투입해 안전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29·30일에도 경찰관 620명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시는 핼러윈 기간 인파 운집 예상 지역 16곳을 선정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16개 지역은 익선동, 명동, 홍대 관광특구,..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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