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패3 '싸이·뉴진스 출연' 조선대 축제서…만취해 행패 부린 30대 입건 가수 싸이가 출연한 조선대학교 축제에서 만취한 상태로 주변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오후 11시쯤 축제가 진행된 조선대학교 행사장에서 50대 남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상의를 벗은 채 주변 관객에게 행패를 부렸고 이에 항의하는 시민과 시비가 붙으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싸이 매니저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오인되기도 했으나 이들 모두 싸이와의 관련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수 싸이가 출연한 조선대학교 축제에서 만취한 상태로 주변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 2024. 5. 30. '경찰 신분증' 보여주며 외상 일삼고 행패 부린 경찰관 '최후' 경찰 신분을 내세우며 주점 외상을 일삼고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사실이 들통나 구속된 30대 경찰관이 파면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창원중부경찰서는 최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관내 지구대 소속 A경장에 대한 파면을 의결했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 견책 등 경징계로 나뉘는데 파면은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다. 경찰 신분을 박탈당하는 것은 물론이며, 5년간 공무원 시험 역시 응시할 수 없다. 퇴직급여는 절반만 받을 수 있다.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창원 상남동과 부산 진구 주점을 다니며 6차례에 걸쳐 약 200만원어치 술값 등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구속됐다. 당시 A씨는 경찰 신분증을 보이면서 외상을 요구했고, 나중에 지인이 계산한다거나 휴대전화를 맡겨 놓.. 2023. 11. 22. "이게 사람 눈이냐"…아이라인 시술 마음에 안 들어 행패부린 아나운서 아이라인 문신 시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병원에서 욕설하고 간호조무사를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린 아나운서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5-1부(부장판사 구광현·최태영·정덕수)는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프리랜서 아나운서 A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21년 6월 서울 강남구 한 성형외과에서 받은 반영구 아이라인 문신 시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40대 간호조무사 B씨를 양손으로 밀치고, 다리를 발로 차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사과함에도 "죄송하기만 하면 다냐. 지금 당장 어떻게 할 거냐"며 "이게 사람 눈이냐. 대표 원장 나오라고 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 과정에서 병원의 다른 손님들이 경.. 2023.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