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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5

한혜진 "샤워했는데 4명이 무단침입…나가달라니 '이제 TV 안 본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별장에 무단 침입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지난 27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혜진 별장 사생활 침해 문제 전부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은 최근에 겪은 별장 무단침입 사례를 이야기했다. 그는 "당시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막 말리고 있는데 차 문 닫는 소리가 나는 거다. 너무 무서웠다. 집에 올 사람이 없는데 혼자 10초 동안 얼어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갔더니 아저씨, 아줌마 4명이 와 있었다. 마당을 둘러보고 막 그러더라"며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봤더니 별장을 둘러보려고 왔다더라"고 설명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별장에 무단 침입 피해.. 2024. 6. 28.
주문한 김밥 남자가 썰어줬다고…시비 걸며 욕설 퍼부은 40대 사소한 이유로 식당 주인에게 욕설을 하면서 행패를 부린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박성민 부장판사)은 모욕,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13일 오후 1시 50분쯤 B씨가 운영하는 강원 홍천의 한 식당에서 B씨의 아내에게 주문한 김밥을 남편인 B씨가 썰었다는 이유로 직원과 손님 앞에서 "네가 뭐냐. XXX아"라며 욕설을 퍼부어 B씨를 모욕했다.   당시 B씨가 이러한 상황을 피하려고 식당 밖으로 나가자 A씨는 그를 뒤따라가며 "몇 년생이냐. XX. 다 죽일 수 있어"라고 소리 지르며 행패를 이어갔다. 사소한 이유로 식당 주인에게 욕설을 하.. 2024. 5. 20.
"네 딸 쫓아간다, 1억 가져와"…식당 업주 협박한 50대 '집유'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거나 훔치려 하고, 업주에게 돈을 요구하며 협박한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판사 신동일)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미수, 건조물침입, 절도,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16일 강원 홍천의 한 식당에 들어가 50대 여성 업주 B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계산대 금고 안에 보관 중이던 홍천사랑상품권 1만원권 1장과 현금 5000원을 훔쳤다.   이후 그는 전날 해당 식당 주방에서 훔친 흉기를 자신의 상의 안주머니에 소지한 채 "XX, 네 딸한테 쫓아갈 거다. 1억원 다 가져와"라고 B씨를 협박한 혐의로 .. 2024. 5. 7.
"찾아오지 마세요, 무서워요"…한혜진, 별장 무단침입 고통 호소 모델 한혜진이 강원 홍천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 무단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한혜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천 별장 전경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라고 적었다. 또 별장 앞에 주차된 차량의 사진을 공개하며 "부탁드려요. 찾아오지 말아 주세요.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돼요.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요"라고 했다.   한혜진은 그동안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방송 등을 통해 홍천 별장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왔다. 이에 그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사생활 피해를 봤다고 털어놨다.  당시 그는 "유튜브와 TV를 보고 찾아왔다더라. '너무 죄송한데 여기는 개인 사유지라서 들어오시면 안 된다,.. 2024. 4. 29.
고향 금은방서 수천만원 금품 훔친 40대 체포…홍천서 부평까지 도주 자신의 고향에 있는 금은방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던 절도범이 붙잡혔다. 강원 홍천경찰서는 27일 특수절도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새벽 2시 30분쯤 홍천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진열대에 있던 금반지 등 2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리고 미리 준비한 절단기로 금은방 출입문 유리창을 내리쳐 깨뜨린 뒤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춘천에서 훔친 오토바이를 범행에 이용했으며, 이후 택시와 도보 등으로 이동하다 주택가에 세워놓은 렌트차량을 타고 자신의 주거지인 부평까지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행 장소 주변 및 이동 동선을 따라 300여개의 폐..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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