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콩2 '돈이 뭐길래'…친엄마를 계모로 속이고 돈벌이 이용한 100만 인플루언서 자신의 친엄마를 계모라고 속이고 가짜 사연으로 동정을 얻어 금전적 이득을 취한 중국의 113만 인플루언서가 사기죄로 구속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콰이쇼우에서 활동하는 18세 여성 인플루언서 샤오가 사기죄로 구속됐다고 전했다. 샤오는 SNS를 통해 자신의 불우한 사연을 공개하면서 사람들의 동정을 얻었다. 그는 어린 시절 친부모가 자신을 버렸고, 계모가 길거리에서 자신을 발견해 데려와 키워주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계모는 수년 전 화재로 친딸을 잃은 후 심각한 정신 질환에 시달리고 있으며, 남편에게 버림받아 정신 질환이 더욱 심해졌다고 했다. 그는 수탉을 품에 안고 혼잣말하는 계모의 모습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샤오의 이런 사연을 접.. 2024. 9. 26. 토익응시료 가장 비싼 나라선 31만원…한국은 몇 위? 국내 토익 응시료가 전세계 토익 시행 주요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10일 YBM 산하 한국토익위원회는 2023년 국내 토익 수험자들의 토익 평균 응시 횟수와 전세계 토익 응시료 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토익 응시료는 4만8000원으로, 토익 시행 주요 국가 중 가장 낮았다. 토익 시험 응시료가 가장 높은 국가는 아랍에미리트로 약 31만원에 달했다. 이어 ▲프랑스 약 25만원 ▲그리스 약 22만원 ▲스페인 약 20만원 ▲포르투갈 약 20만원 순이었다. 아시아 주요 국가의 응시료는 중국이 약 15만원, 홍콩이 약 14만원으로 높은 편이었다. 베트남과 일본은 각각 8만원, 7만원이었다. 한편 국내 토익 수험자 10명 중 8명은 연간 1~2회 시험에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 2024.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