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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2

"불법 촬영 지지하는 거냐"…'황의조 논란'에 이강인에게도 화살 향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 씨가 '불법 촬영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은 가운데 대표팀 동료 이강인에게 애꿎은 화살이 향하고 있다. 24일 오후 4시 기준 이강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지난 16일과 21일 열린 싱가포르, 중국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경기 사진들이 게재돼 있다. 해당 사진들에는 이강인이 드리블을 하거나 킥을 하는 모습, 클린스만 감독과 환호하는 모습,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들이 담겼다. 또 이 중에는 여러 팀 동료들과 환호하는 사진도 포함됐다. 그러나 해당 사진에 황 씨가 포함돼 있다는 이유로 누리꾼들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황 씨의 사진을 게재한 것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피해자가 있다. 부.. 2023. 11. 24.
달려드는 개 막으려 화살 휘두른 50대, 2심도 무죄…"정당한 긴급피난" 달려드는 개를 막으려고 화살을 휘두르다 상처를 입힌 5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최형철 재판장)는 16일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원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0년 12월 26일 충남 부여의 한 산책로에서 산책을 하던 중 B씨의 반려견(포메라니안)이 다가오자 손에 들고 있던 국궁 화살을 휘둘러 눈 주위에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섰다. 조사 과정에서 B씨는 "A씨가 개를 보고 물어보라고 도발했고 A씨와 일행에게 먼저 짖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검찰도 개를 도발해 사고가 났다고 보고 A씨를 기소한 것이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B씨의 개가 먼저 사납게 짖어 A씨가 피해 가려고 했으나 달려들어 손에 들고 있던..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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