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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7

[속보] 화성 잉크 공장서 대형화재 발생…소방 대응 2단계 발령 경기도 화성시 한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화 작업 중이다. 4일 화성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화성시 양감면 용소리에 위치한 잉크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화재 현장 100m 이내 주민들은 대피해 주시고 차량은 우회해 주시기 바란다"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소방 대응 1·2단계를 연이어 발령, 현재 소방 장비 30여 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불이 난 공장은 건물 5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1개 동이 불에 탔다. 당시 공장에 있던 관계자 3명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 화성시 한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화 작업 중이다. 본 기사.. 2024. 9. 4.
'화성 공장 화재' 아리셀 직원, 극단적 선택 시도…현재 치료 중 23명이 사망한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 화재 원인 등 진상규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아리셀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전해졌다. 1일 동아일보, 뉴스1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아리셀 소속인 직원 A씨가 화성시 남양의 한 야산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인근 행인이 이 같은 모습을 보고 신고했으며 A씨는 곧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4일 오전 10시 31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이후 경찰은 아리셀 근로자, 화재 당시 대피자 등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사고 전·후 정황, 안전교육 실시 여부, 대피통로의 물건 적재 여부, 리튬전지 보관 장소 등을 조사했다.  또 .. 2024. 7. 1.
'화성 아리셀 화재' 신원미상 신체 일부 발견…한국인 사망·실종자 5명 3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현장에서 25일 신원미상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 수사당국은 한국인 사망·실종자를 5명으로 발표했다.   이날 김진영 화성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브리핑에서 "오전 7시부터 인명구조견 2마리 등을 투입해 수색한 결과 신원미상 신체 일부와 남자 유품으로 추정되는 시계 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앞서 소방당국은 마지막 실종자 1명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발견된 신체 일부가 실종자인지 여부는 확인 중이다.   앞서 전날(24일) 오전 10시 반께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리튬 배터리)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 6명은 경상을 입었다.  당초 소방당국은 사망자 22명 중 2명은 한국인, 20명은 외국 국적(.. 2024. 6. 25.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1명 추가실종 수색중 경기 화성시 서신면 리튬 배터리 제조·판매 공장 아리셀 건물 화재 사망자가 22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실종 의심자가 나와 소방이 2차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1분 아리셀 공장에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은 연면적 2362㎡, 3층짜리 철콘조기타지붕 건물로 리튬을 취급하는 곳이다. 최초 발화는 11동 가운데 3동 건물 2층에서 일어났다. 이 불로 2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망자 가운데 20명은 외국인 노동자다. 중국국적자 18명, 라오스 국적자 1명, 미상자 1명이다. 2명은 한국인이다.   최초 사망자 발견 이후 건물 안에 고립됐던 것으로 알려진 실종자 21명은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소방당국은 사망자 수습을 모.. 2024. 6. 25.
화성 화재 실종자, 핸드폰 위치 공장으로 떠…정밀수색중 경기 화성시 서신면 리튬 배터리 제조·판매 공장 아리셀 건물 화재로 22명이 사망한 가운데 실종자 1명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핸드폰 추적 결과 공장에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정밀 수색을 진행중이다.    조선호 경기소방본부장은 24일 오후 8시께 언론 프리빙을 갖고 "사망자가 22명 확인돼서 현재 인근 5개 장례식장과 병원에 분산 안치했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중상자는 화상을 입은 2명이 발생했으며,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가벼운 연기 흡입 경상자는 6명이다. 또한 실종자 1명이 아직 남아 있는데, 오후 3시까지도 핸드폰 위치 추적이 잡히지 않다가 오후 5시께 핸드폰 위치값이 나온 결과 현장에 있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현재 정밀 수색중이다.   조 본부장은 ".. 2024. 6. 25.
[속보] "화성 리튬 제조 공장서 화재로 1명 사망…추가 피해 확인 중" 경기도 화성시 한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24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추가 인명피해를 확인하는 한편 연소확대 우려 등으로 인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733853 [속보] "화성 리튬 제조 공장서 화재로 1명 사망…추가 피해 확인 중"경기도 화성시 한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24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www... 2024. 6. 24.
여자 화장실서 몰카 찍고 도망간 30대 검거 상가 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뒤 달아났던 30대가 결찰에 붙잡혔다.   화성동탄경찰서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1시 10분께 동탄중심상가 내 여자 화장실 안에서 2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용변 칸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집어넣는 방식으로 B씨를 몰래 찍고 달아났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A씨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일대를 수색하던 중 건물 내 비상계단에 숨어 있던 A씨를 발견했다. 붙잡힌 A씨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경찰은 여러 정황을 토대로 A씨의 혐의가 입증된다고 판단해 그를 체포했다. 상가 내..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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