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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7

교감 때린 초등학교 3학년, 이번엔 자전거 훔치려다 경찰에 신고 교감을 향해 욕설하고 뺨을 때리는 모습으로 논란이 된 초등학교 3학년생이 이번엔 자전거를 훔치려다 발각됐다.   1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께 한 주민으로부터 "자전거를 잃어버렸는데 한 아이가 타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자전거를 뺏은 아이는 지난 3일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의 뺨을 때리고 욕설과 폭언을 한 전북 전주 한 초등학교 3학년 A군인 것으로 밝혀졌다.   9일 전북미래교육신문을 통해 공개된 당시 영상에서 A군은 훔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 시민이 저지하자 "내 꺼라니까"라며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시민에게 주먹을 휘두르거나 "저 여자 참교육 하겠다"며 폭언을 내뱉기도 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728560 .. 2024. 6. 10.
우산 없어져서 CCTV 봤더니…가게 앞서 노상방뇨까지 한 여성 절도·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 경찰이 한 음식점 앞에서 노상 방뇨하고 우산을 훔친 여성을 잡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2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오후 9시쯤 연수구 송도동 음식점 테라스에서 누군가 노상 방뇨를 하고 우산 3개를 훔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음식점 업주는 경찰에 "가게 앞에 있던 우산들이 없어져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더니 노상 방뇨까지 하는 모습이 확인돼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CCTV에는 한 여성이 가게 앞 테라스에서 우산을 펼친 뒤 숨어서 소변을 보고 일행은 옆에서 망을 보는 장면이 담겼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영상을 확인하고 절도와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 3. 21.
편의점 첫 출근날 돈뭉치∙담배 들고 튄 20대 알바생 한 20대 남성이 편의점 첫 출근 20분 만에 돈을 훔쳐서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6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종로구의 한 편의점에서 첫 출근한 20대 단기 아르바이트생이 업무 시작 20분 만에 현금 80만원과 담배 한 보루를 훔쳐 달아났다. 사건 당시 편의점 내부 폐쇄회로(CC)TV 화면에는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태연하게 흰색 봉투에 담배 한 보루를 챙겨 넣고 계산대에서 현금을 쓸어 담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다. 돈을 챙긴 남성은 유유히 계산대 문을 열고 편의점을 나갔다. 한 20대 남성이 편의점 첫 출근 20분 만에 돈을 훔쳐서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사건 당시 CCTV. [사진=KBS] 해당 편의점 사장 A씨는 "피해 금액이 대충 현금 80만원 정도 된다. 저희 같은 사람.. 2024. 3. 6.
"너희 사장이랑 내가 친해, 못 믿어?"…직원 속여 800만원 팔찌 훔친 남성 사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직원을 속인 뒤 수백만원대 귀금속을 가지고 달아난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1600만원 귀금속 편취범 검거 영상'이라는 제목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지난달 14일 서울시 중랑구 한 귀금속 가게의 폐쇄회로(CC)TV 화면으로 한 남성 A씨가 직원에게 손 인사를 하며 매장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신을 '1층 커피숍 사장'이라고 소개한 뒤 직원에게 예물용 금팔찌를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자신은 이 가게 사장과 친하며 결제는 오후에 자신의 아내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직원은 수상함을 느껴 사장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고 A씨는 "지금 나 못 믿는 거냐"면서 직원을 나무랐다. 사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직원을 속.. 2024. 3. 4.
사우나서 4500만원 금품 훔친 40대, 휴대전화 패턴 푼 방법은? 목욕탕 탈의실에서 휴대전화와 현금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 진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붙잡힌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9월 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하대동 등 진주시 일대 사우나 6~7곳을 돌며 휴대전화와 현금, 신용카드 등 4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손님으로 사우나 탈의실에 들어간 뒤 미리 준비한 연장을 이용해 옷장을 강제로 개방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또 훔친 휴대전화로 카드사에 전화를 건 뒤 타인 신분증을 이용해 신용카드의 비밀번호를 초기화, 현금을 인출·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ㄱ' 'ㄴ' 'Z' 등 단순한 형태의 잠금패턴을 사용하는 .. 2023. 11. 9.
의사 가운 입고 명품 시계 슬쩍…병원서 1600만원 물품 훔친 방사선사 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을 돌아다니며 현금, 시계 등 약 1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방사선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판사 김선숙)은 지난달 25일 절도와 사기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4월2일부터 같은 해 6월8일까지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10차례에 걸쳐 현금 334만8000원과 800만원 상당의 오메가 시계 등 1594만8000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병원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사인 A씨는 흰색 가운의 의사 차림을 한 채 타인의 출입 보안카드로 탈의실과 당직실, 입원병실 등을 돌아다니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는 지.. 2023. 11. 1.
목적지 말 안하고 …"마음대로 운전한다"며 택시기사 폭행한 50대 마음대로 운전한다는 이유로 기사를 폭행하고 택시까지 훔쳐 달아난 50대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1년 11월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도로에서 택시에 탄 뒤 운전 중이던 60대 기사 B씨를 폭행하고 B씨가 택시에서 내린 틈을 타 택시를 운전해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택시를 훔친 A씨는 택시에 설치된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뜯어 버린 뒤 창원시 의창구 북면의 한 농로에 택시를 버리고 달아났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목적지를 말하지 않고 주행을 요구한 뒤 "왜 네 마음대로 운전하느냐"며 욕설과 폭행을 한 ..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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