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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명품 아파트지'…혈액암 걸린 경비원에 1000만원 모금해 전달 경비원 "건강한 모습으로 안부 인사 드릴 것" 수원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입주민들이 혈액암 진단을 받은 경비원을 위해 1000만원을 모금해 전달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하다가 본 수원의 명품 아파트'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안내문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지난달 22일 작성된 안내문에는 "2016년부터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아파트를 위해 애써주신 보안대원(경비원)님이 이날 혈액암 진단으로 항암치료를 위해 2월까지 근무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에 도움의 손길로 희망을 드리고자 이렇게 지면을 빌려 십시일반 마음을 모으고자 한다"고 적혀있다. 경비원을 위한 모금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으며 약 1000만원의 성금이 모인 것으로 .. 2024. 3. 5.
"채널A 기자 명예훼손 유죄"…최강욱 "법원이 상상력 발휘" '채널A 이동재' 명예훼손 혐의 2심, 무죄 1심 뒤집고 "벌금 1000만원" 허위사실 알고도 '검언유착' 부각 의도 이른바 '채널A 사건(검언유착)' 당사자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1심 무죄 판단이 뒤집힌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판사 최태영·정덕수·구광현)는 17일 오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원심 판결을 깨고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최 전 의원은 '채널A 사건'이 불거진 2020년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눈 딱 감고 유시민에게 돈을 건네줬다고 해라', '유시민의 집.. 2024. 1. 17.
법무부, 도주범 김길수 현상금 1000만원으로 2배 상향 조정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됐다가 병원 치료 중 도주한 탈주범 김길수에 대한 현상금이 상향됐다. 6일 법무부는 도주 당일 오후와 늦은 밤 포착된 김길수의 모습이 추가로 담긴 새로운 수배전단을 공개했다. 수배전단에 따르면 김길수는 175㎝에 83㎏의 건장한 체격으로 기존 베이지색 상·하의에서 검은색 점퍼, 검은색 바지, 회색 티셔츠로 갈아입었으며 머리도 투블럭 스타일로 이발한 상태다. 법무부는 또 '언제든지 환복 및 변장할 수 있음에 유의해주시기 바란다'라는 문구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정적인 제보를 주시는 분께는 신원보장은 물론 현상금을 드린다"라며 기존 500만원이었던 김길수의 현상금을 1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특수강도 혐의로………… https://www.inews24.com/vi.. 2023. 11. 6.
"이선균, '1프로 룸살롱' VIP였다…술값만 1000만원"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형사 입건된 가운데 '룸살롱' VIP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4일 뉴데일리는 이선균이 최상위층 인사들만 다닌다는, 소위 '1% 룸살롱' VIP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선균이 마약을 투약한 장소로 지목된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업소'다. 일부 언론을 통해 '텐프로' 유흥업소로 알려졌으나, 사실 이곳은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되는 룸살롱으로, 일반인들은 출입조차 힘든 상위 '1%' 업소로 분류된다는 설명이다. 유명 운동선수나 연예인, 재계 고위층 인사들이 주고객인 것으로 전해졌다. G업소를 비롯한 '1%' 업소는 3~4인 기준 술상값이 800만~1000만원 수준이고 여종업원이 가져가는 T/C(테이블 차지)도 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종업원 중..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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