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억원2 교회 장로, 16년간 교회 수입금 4억원 넘게 빼돌려 '법정 구속' 교회 헌금과 수입금 등 재정을 담당하면서 16년간 4억2000만원의 교회 재산을 빼돌린 70대 장로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박현진 부장판사)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7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강원 횡성의 한 교회 장로인 A씨는 지난 2000년부터 2016년 11월 말까지 업무상 보관하던 중 교회 헌금 등 수입금을 자기 명의의 다른 계좌로 이체하는 등 16년간 4억2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헌금 등 수입금을 자기 통장에 이체하거나 교회 재정에 쓰이는 계좌에 입금하기 전 빼내 비용 처리하는 수법으로 교회 재산을 횡령했다. 빼돌린 돈은 생활비, 모친 병원비, 채무 변제 등에 사용한 것으.. 2023. 11. 6. 전청조 선물 거절했다는 남현희, 3억원 벤틀리 명의는 본인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27)씨로부터 받은 4억원 상당 벤틀리 차량은 남 씨 명의인 것으로 드러났다. 1일 MBN에 따르면 남 씨가 전 씨에게 선물받은 3~4억원 상당의 벤틀리 차량의 자동차등록원부 확인 결과, 해당 차량의 소유주는 남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튜버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역시 지난달 31일 유튜브를 통해 "전 씨가 남 씨에게 선물한 것으로 추정된 고가의 차량 브랜드 벤틀리에서 나온 '벤테이가'라는 SUV 모델의 자동차 등록 원부를 조회한 결과, 차량의 소유자는 남 씨가 맞다"고 말했다. 그는 "캐피탈 리스나 렌터카가 아닌 남 씨 개인 소유의 자산"이라며 "어떤 근저당 이력이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전부 현금으로 주고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 2023.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