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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2

7급 공무원이 또…업무 중 라이브 방송으로 단추 풀어헤치고 신체노출 최근 중앙부처 소속 7급 공무원이 성인 방송을 진행해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또 다른 7급 공무원도 노출 방송을 했다 징계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23일 YTN은 "국가 개발 사업 부처에 근무하던 한 7급 공무원 A씨는 업무 중 사무실에서 신체를 노출하는 등 부적절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해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YTN에 따르면 A씨는 사무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갑자기 윗옷을 들어 올리거나 화장실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상의 단추를 풀어 헤치는 등 신체를 노출했다. 또한 방송 과정에서 정부를 나타내는 태극 문양이 찍힌 서류와 조직도 등도 노출됐으며 공무원증을 거는 모습도 그대로 방송됐다. 그는 해외에 서버를 둔 사회관계망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100명에서 300명 사이의.. 2023. 11. 23.
7급 공무원, 성인방송 BJ 하다 발각…음주·흡연에 신체노출까지 정부 중앙부처 소속 7급 공무원이 인터넷 성인방송 BJ로 활동하다 적발돼 감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YTN에 따르면 국가부처 소속 7급 주무관 A씨는 최근 인터넷 성인방송 BJ로 활동하다 시청자 신고로 적발됐다. A씨는 해당방송에서 흡연과 음주를 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로부터 현금성 아이템을 선물 받자 "몇 개를 준 거야? 500개?"라고 말하며 신체까지 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성인방송을 보고 신고한 공무원 B씨는 "1000명 가까이 시청하고 있었다. (A씨가) 스스로 자신이 공무원임을 여러 차례 밝히고 방송했다. 굉장히 당황스러웠고 충격적이었다"고 YTN에 전했다. A씨는 수사권까지 가진 특별사법 경찰관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해당 부처는 A씨가 공무원법상 품위유지 의무를 위..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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