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BO2 "기아 타이거즈=북한군" "KBO는 정신병"…KBS 유튜브, 사과 KBS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6월 25일 야구 경기를 리뷰하던 도중 KIA 타이거즈를 북한군에 비유해 지역 비하 논란이 일었다. 제작진은 깊이 반성한다며 사과했다. 3일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1일 KBS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야구잡썰'은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사직 구장 경기를 다뤘다. 해당 경기에서 기아는 4회까지 14점을 내 큰 점수 차로 앞서갔으나 롯데에 추격을 허용해 결국 15대 15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런데 해당 경기를 리뷰하면서 야구잡썰에서 KIA 타이거즈를 북한군으로 비유해 논란이 일었다. 한 출연자는 "6·25 전쟁을 연상케 하는 전개"라고 말했고, 6·25 전쟁 상황도에 기아와 롯데의 로고가 합성된 이미지를 띄우.. 2024. 7. 4. 김태형 전 감독, 롯데 지휘봉 잡아 '3년 총액 24억' 사인 한 시즌 만에 현장 복귀…24일 취임식·25일 선수단 상견례 예정 김태형 SBS 스포츠 야구해설위원이 다시 현장으로 돌아온다. 롯데 자이언츠 신임 사령탑에 선임됐다. 롯데 구단은 20일 김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고 계약금 6억원을 포함해 연봉 6억원 등 총액 24억원 조건이다. 김 감독은 이로써 롯데의 제21대 사령탑을 맡게 됐다. 롯데는 올 시즌 레리 서튼 감독이 건강 상 이유로 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이종운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시즌을 마쳤다. 김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 사령탑으로 오랜 기간 활동했다. 그는 올해 야구해설위원으로 자리를 옮겼고 두산 사령탑은 이승엽 감독이 맡았다. 롯데는 올 시즌 개막 후 9연승으로 내달리는 등 6월 초까지는 선전하며 '가을.. 2023. 10.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