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V조선3 한소희 엄마, 불법 도박장 12개 개설 혐의로 구속 배우 한소희의 모친이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됐다. 2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 모친인 50대 신모 씨는 이날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됐다. 보도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명의 대행 사업자를 내세우며 울산과 원주 등 12곳에서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게임장을 찾은 손님들은 신 씨가 총판으로 있는 도박사이트에 접속해 게임머니를 충전하고 바카라 등 도박을 즐겼다. 신 씨는 앞서 같은 혐의로 한 차례 벌금을 낸 전력이 있고, 사기 등 전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한소희의 모친이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됐다. 사진은 한소희. [사진=정소희 기자] 한소희는 다섯 살께 부모가 이혼해 줄곧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2024. 9. 3. "대신 자수해줘"…'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후 매니저에 전화 음주 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이 사고 직후 자신의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해 달라"고 부탁하는 통화를 한 녹취록이 드러났다. 지난 28일 TV조선 '뉴스9'에 따르면 경찰은 김 씨 대신 뺑소니 교통사고를 자수했던 매니저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사고 직후 김 씨와 매니저가 나눈 통화 녹취를 확보했다. 이 녹취는 김 씨의 매니저 휴대전화에 자동녹음 기능이 있어 녹음된 것으로 파악됐다. 통화 녹취에는 사고 직후 김 씨가 매니저에게 연락해 "술 마시고 사고를 냈다. 대신 자수해 달라"고 말한 내용 등이 담겼다. 경찰은 이를 근거로 김 씨에 대한 혐의를 기존보다 형량이 무거운 범인도피교사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호중.. 2024. 5. 29. "한국이 중국 문화 훔쳤다"한 장위안, 막상 한국 오니…"내 속마음 전하고 싶다" 최근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등 주장을 해 큰 비판을 받은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해명에 나섰다. 장위안은 지난 27일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방금 한국에 도착해서 일을 하려 했다. 내가 한국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한국 3대 언론이 다 언급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그 말들이 내 본의는 아니었다. 우리 팀원이 알려주길, 수많은 계획과 기회가 모두 취소됐다고 들었다. 시간을 달라. 진짜 속마음을 표하고 싶다"고 부탁했다. 이어 "내가 고수하는 원칙은 양국 민간관계가 좋아지길 바란다는 것이다. 감정의 일은 회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린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 2024.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