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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3

노스페이스, '편향논란' 영화 '건국전쟁' 본 직원에게 5만원 지급 영원무역홀딩스, 관람료 1만원에서 5만원으로 올리며 영화 관람 독려 노스페이스, 룰루레몬, 파타고니아 등 해외 기업 의류를 수탁생산하는 영원무역의 모회사 영원무역홀딩스가 영화 '건국전쟁'을 본 직원들에게 현금 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인데 이 전 대통령을 미화했다는 이유로 논란을 부른 영화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영원무역홀딩스는 지난달 '건국전쟁 영화관람 지원'이라는 사내 공지를 했다. 영화를 본 후 영화관람권과 영수증을 첨부하면 식사비 1만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며칠 후 재공지에서 '영화관람권 1매당 5만원 지원'으로 변경했다. 영화 관람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영화 건국전쟁은 11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114만명(영.. 2024. 3. 11.
"잠깐 일어설 수 있냐"…강원래, 영화 보러 갔다고 홀로 기다린 사연은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가수 강원래 씨가 이승만 전(前)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가 혼자 돌아 나와야 했던 사연이 알려졌다. 강 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국전쟁' 송이가 보자고 함. 하필이면 휠체어 못 들어감. 혼자 차에서 두 시간. 함께하지 못함. 몸도 마음도 추운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강 씨는 "송이가 보러 가자 해서 영화 '건국전쟁'보러 갔다가 막상 동네 극장에 가니 계단뿐이라 휠체어가 못 들어가는 관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 씨 가족이 예매한 상영관은 '컴포트관'으로 출입구가 계단으로 돼 있어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었다. 강 씨는 "'(휠체어를) 들어주면 안 되냐'고 했더니 "'계단이라 .. 2024. 2. 14.
강원래 휠체어 입장 거부…CGV 측 "관람환경 개선 노력" 클론 출신 강원래가 휠체어로 인해 영화관 입장을 거부 당했다고 밝힌 가운데 CGV 측에서 "관람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건국전쟁'을 보러 극장에 갔지만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어 송이(아내)와 선이(아들)만 보기로 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컴포트관 입출구가 계단 뿐이라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 (훨체어를) '들어주면 안되냐' 하니 '계단이라 위험하다' '절대 볼 수 없다'고 하더라"라며 "직원이 '잠깐 일어설 수 있냐'고 해서 '일어설 수 없다'고 답했더니 '그럼 못 본다'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원래는 혼자 차로 돌아와 가족들이 영화를 다 보고 나오길 기다렸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개별 영..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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