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경고2

주호민, 악플러에 경고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면 잘 받길" 웹툰 작가 주호민이 근황과 악플(악성 댓글)러 고소 진행 상황을 전하면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면 잘 받아라"고 경고를 날렸다. 주호민은 지난 27일 네이버 인터넷 방송 플랫폼 '치지직'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주호민은 악플러 고소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경찰서에서 문자가 가끔 온다. 악플러 예시는 너무 심해서 굳이 말씀드리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소당한 사람이 고소당한지도 모르고 아직도 (악플을) 달고 있는 사람이 있더라. 어떡하려고 그러냐. 아직 연락이 안 와서 그런가 보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면 잘 받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또 그는 악플 고소 '꿀팁'이라며 "선 조치, 후 보고하라. 선보고 하면 다 도망간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물론 이것(고소)도 안 하는 게 .. 2024. 2. 28.
"병원 현장, 심상치 않다"…독감·폐렴·코로나 '멀티데믹' 경고음 인플루엔자(독감)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코로나19 등의 호흡기 질환들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소아과 대란' 등 의료 과부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18일 합동대책반 첫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오후 6시 청주 오송 질병청 긴급상황센터에서 '제1차 호흡기 감염병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대책반)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과 같은 다양한 방역 조치로 독감을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이례적으로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 유행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독감 환자 수가 198만명에 육박해, 지난 2021년 대비 13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시사평가원 등의 자료에 따르면 독감 .. 2023. 12.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