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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2

"여기가 강간범이 일하는 공기업?"…'밀양 가해자' 지목 男, 사표냈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A씨가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진 밀양시 한 공기업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주간조선'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밀양시 한 공기업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원을 공개하던 한 유튜브 채널이 지난 7일 공단에 다니는 A씨를 가해자로 지목하며 이름과 얼굴 등을 밝혔다. 이후 공단 홈페이지에는 "○○○님 잘 지내고 계시나요. 직장 내 성희롱 교육을 1년에 3번 이상 해야겠네요" "여기가 강간범이 일하는 곳인가요. 남의 귀한 자식 짓밟아놓고 잘 살고 계시네요" 등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이처럼 해당 공단에 해고를 요구하는 항의가 빗발치자 사직서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또 다른 가해자로 지목.. 2024. 6. 20.
'밀양 성폭행' 또다른 가해자 지목…개명 후 '외제차+골프' 일상 20년 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밀양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이 개명 후 외제차 보유 등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는 지난 3일 영상을 통해 밀양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이라며 30대 남성 A씨의 실명, 얼굴, 근무지 등 신상을 공개했다. '나락 보관소'는 제보 메일을 통해 A씨의 신상을 추적했다고 전했으며, 밀양 사건 주동자 B씨가 A씨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었던 점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현재 개명한 상태로, 맥줏집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거쳐 경남 김해에서 외제차 영업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제차 3대를 보유하고 주말에 골프를 즐기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A씨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비..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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