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산구2 일본풍 음식점 '매국노' 발언 안산 "사과드린다" 일본풍 음식점 인테리어를 두고 '매국노'라고 지칭한 양국 국가대표 출신 안산 선수가 사과했다. 자영업연대는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안 선수는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의 언행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해당 음식점 대표님, 점주님들, 그리고 외식업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 "특정 매장이나 개인을 비하하고자 할 의도는 아니었으나 이유를 막론하고 저의 언행으로 모든 분들이 받으셨을 피해와 상처를 감히 헤어릴수 없었던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공인으로서의 무게감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며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양궁인이자 체육인, 공인으로서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 선수는 지난 1.. 2024. 3. 20. 전기톱으로 은행 털려던 60대…'삿갓' 때문에 덜미 지난 6월 출소…앞선 범죄 당시에도 삿갓 쓰고 범행 금품을 훔치기 위해 전기톱으로 은행 철제문을 자르고 달아난 60대가 얼굴을 가리려고 착용한 삿갓 때문에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35분께 광주 서구 매월동의 한 은행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미리 준비한 전기톱으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창고에서 사무실로 들어가는 철제문을 자르고 금품을 훔치려던 중 경비·보안 시스템이 작동하자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광산구 한 버스정류장에서 범행 발생 2시간여 만에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얼굴을 가리려 착용한 삿갓으로 인해 덜미가 잡혔다. 앞서 A씨는 절도 .. 2023.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