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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2

숨진 채 발견된 20대여성, 남자친구가 구속됐다 지난달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남자친구가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   11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인한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지난 7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오전 5시께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서울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흉기에 찔린 남녀를 발견했다. 20대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고,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수사 끝에 A씨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보고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흉기로 자해해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inews24.com/view/1729370 숨진 채 발견된 20대여.. 2024. 6. 12.
진료 거절당한 심근경색 환자…경찰, 6분 만에 다른 병원 이송해 위기 넘겨 당시 건대병원 "심정지 환자 처치 중" 응급실에서 치료를 거부 당한 심근경색 환자가 경찰의 빠른 대응으로 위기를 넘겼다. 29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쯤 광진구 혜민병원 인근을 순찰하던 자양1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이 시민 A씨로부터 "어머니가 심근경색 통증으로 병원에 가야 하는데 택시가 잡히지 않는다"며 이송 요청을 받았다. 이에 경찰이 가까운 건국대병원 응급실로 A씨 어머니를 이송했지만, 건대병원 측은 "의사가 부족하다"며 진료를 거절했다. 당시 건대병원 응급실은 다른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하는 등의 상황이어서 바로 환자를 치료하기에 어려웠다고 전해진다.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의료 공백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심근경색 환자가 응급실을 전전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 로..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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