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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3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로 유튜브 뮤직 이용할 수 없다는데?… 공정거래위원회 답변은 "사실이 … 아니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카페 등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로 ‘유튜브 뮤직 이용 불가 전망’이라는 내용의 글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구글이 유튜브 뮤직을 제외한 ‘유튜브 동영상 단독 상품’만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한 행위가 공정거래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조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현재 ‘유튜브 동영상 + 뮤직 결합상품(1만4900원, 유튜브 프리미엄)’ ‘유튜브 뮤직 단독 상품(1만1990원)’만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더해 ‘유튜브 동영상 단독 상품’도 추가적으로 판매되도록 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려는 취지라고 공정위는 강조했다. 공정위 조사로 인해 현재의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유튜브 뮤직’이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 2024. 9. 26.
'밀양경찰서는 민중의 곰팡이'?…구글 검색서 비하단어 재등장 구글에서 '밀양경찰서'를 검색했을 때 검색 상단과 지도에 '민중의 곰팡이' '견찰서' 등의 비하 단어가 13일 다시 등장했다.    지난 10일 구글 검색창에 '밀양경찰서'를 검색하면 오른쪽 상단에 '밀양경찰서(민중의 곰팡이)'라는 안내가 등장했다. 이틀이 지난 뒤 이 문구는 구글에서 사라졌으나, 13일 현재 다시 등장한 상태다. 이 밖에 구글 지도에는 '밀양경찰서(견찰서)' 라고 표기돼 있다. 밀양경찰서처럼 특정 소유주가 등록되지 않은 국가기관은 이용자가 임의로 상호를 변경할 수 있는데, 다수의 누리꾼들이 '수정 제안하기'를 통해 상호를 이같이 다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민중의 곰팡이'는 경찰을 부르는 '민중의 지팡이'를 변형한 단어로, 무능력하거나 문제가 있는 경찰을 비판할 때 온라인에서 사용.. 2024. 6. 14.
유명 유튜버, 떼돈 벌더니 세금 안 내고 '호화생활'…국세청 '철퇴' #.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A씨는 매년 광고 수익으로 수억원을 벌었지만, 소득세 등 다수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상습체납했다. A씨는 구글(Google)로부터 매달 광고수익 등으로 수천만원의 외화를 벌어들이고, 빈번한 해외여행 등 호화생활을 영위했다. 하지만 세금도 내지 않고 받은 외화 중 일부는 친인척 명의 계좌로 이체해 재산을 은닉하기도 했다. 국세청이 이처럼 수억원의 광고 수익을 올리면서도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유명 유튜버 등에 대해 세금을 징수에 나섰다. 상반기 최대 체납 세액은 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세청에 따르면 재산은닉 혐의가 있는 고액체납자에 대해 재산추적조사를 집중 실시해 올해 상반기 현금징수 및 채권확보한 금액은 총 1조5457억원에 달한다. 국세청은 특수관계인 ..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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