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하라3 허웅 전 여자친구, '故구하라·박수홍·선우은숙' 담당 변호사 선임 향후 재판 대응…'2차 가해' 주장도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구단 소속 허웅 선수에게 고소당한 전 여자친구 A씨가 故구하라, 방송인 박수홍, 배우 선우은숙 사건을 맡은 변호사를 선임해 법정다툼을 준비 중이다. A씨는 지난 2일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 노 변호사는 구씨의 친오빠 구호인씨의 변호를 맡아 '구하라법(패륜·유기 부모의 자녀재산 상속 제한)' 입법 운동을 전개했으며, 최근에는 박수홍 형제 분쟁, 선우은숙-유영재 혼인취소 소송을 전담하고 있다. 앞서 허씨는 지난달 26일 A씨를 공갈·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으나, 허씨는 이후 A씨가 3년간 지속해 금전을 요구하고 사생활을 폭로하겠다.. 2024. 7. 3. 故 구하라 금고 훔친 그놈은 "키 180㎝에 날씬 체형"…제보받는 그알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그알)가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고(故)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제보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알 제작진은 지난 15일 방송된 1402회 '합창단과 216호의 비밀' 막바지에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예고편을 내보내면서 절도범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구하라 친오빠는 예고편에 출연해 "동생 49재 끝나고 동생의 지인이 '오빠 금고 어디 갔어?'라고 물었다"며 "밤새우면서 영상을 찾았다. 영상이 끊겼는데 (범인이) 폐쇄회로(CC)TV를 나뭇잎으로 가렸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함께 공개한 구하라 자택 외부 CCTV에는 담을 넘는 한 남성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 남성은 모자와 마스크, 안경 등을 착용해 얼굴을 가렸다. '그………… .. 2024. 6. 17. '버닝썬 단톡방' 근황…"정준영 해외 이민 준비중" BBC의 다큐멘터리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단톡방 멤버인 승리는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준영을 해외 이민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닝썬 연예인 단톡방 사건을 최초 보도한 강경윤 기자는 22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가해자인 승리와 정준영은 출소했다"고 밝혔다. 승리의 경우 구속 전부터 가수 활동보다는 글로벌 사업을 더 하고 싶어했는데, 그 사업을 계속하려고 지금도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해들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정준영은 해외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버닝썬 게이트에서 쟁점이었던 단톡방 멤버들과 경찰과의 유착관계를 처음 제보한 사람이 고(故) 구하라였다는 것이 이번 다큐멘터.. 2024.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