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세청3 '스타 강사' 현우진 "대대적 세무조사? 나 세금 잘 내, 꿀릴 게 없었다" 스타 강사 현우진이 지난해 받은 세무조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에는 '현우진에게 방송에 나가니 노래를 부를지 주접을 떨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현우진은 인터뷰를 하던 중 지난해 세무조사를 받았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내가 세무조사 당했지 않나"라고 말문을 연 그는 "거기서 다리를 꼬고 있는데, '왜 다리를 꼬고 있나요' 하는 거다, 그래서 내가 '키가 너무 크니까요'라고 말했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자신이 받은 게 '대대적인 세무조사'였다면서 "(세무조사는)보통 개인을 조사하지는 않는다. 나는 회사도, 법인도 아니다. 나는 개인"이라고 털어놨다. 스타강사 현우진이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에 출연해 .. 2024. 5. 13. 박유천·박준규 수억원 세금 안 내고 있었다…국세청,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와 배우 박준규 씨가 수억원 대의 세금을 체납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세청은 14일 고액·상습체납자 7966명, 불성실 기부금수령단체 41개, 조세포탈범 31명의 인적사항 등을 공개했다. 고액·상습체납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 이상 국세 2억원 이상을 체납한 사람들로 국세청은 지난 3월 명단 공개 대상자 8694명에게 사전 안내해 6개월간 납부를 독려하고 소명 기회를 줬다. 이들 중 분납 등으로 체납국세가 2억원 미만이 되거나 불복청구 경우 등을 제외한 7966명의 성명과 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세목과 납부기한, 체납 요지 등이 모두 공개됐다. 이 같은 고액 체납자 명단에는 박유천 씨와 박준규 씨가 포함됐다. 박유천 씨는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국세 4억.. 2023. 12. 14. 유명 유튜버, 떼돈 벌더니 세금 안 내고 '호화생활'…국세청 '철퇴' #.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A씨는 매년 광고 수익으로 수억원을 벌었지만, 소득세 등 다수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상습체납했다. A씨는 구글(Google)로부터 매달 광고수익 등으로 수천만원의 외화를 벌어들이고, 빈번한 해외여행 등 호화생활을 영위했다. 하지만 세금도 내지 않고 받은 외화 중 일부는 친인척 명의 계좌로 이체해 재산을 은닉하기도 했다. 국세청이 이처럼 수억원의 광고 수익을 올리면서도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유명 유튜버 등에 대해 세금을 징수에 나섰다. 상반기 최대 체납 세액은 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세청에 따르면 재산은닉 혐의가 있는 고액체납자에 대해 재산추적조사를 집중 실시해 올해 상반기 현금징수 및 채권확보한 금액은 총 1조5457억원에 달한다. 국세청은 특수관계인 .. 2023.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