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정원2 [전문] 윤석열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 "야당, 계엄이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과연 국정마비 국헌문란 세력 누구냐""野, 지난 2년간 탄핵 선동…대선 불복""계엄 선포 사과…충정만은 믿어달라" 위헌적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해제한 뒤 내란수괴로 입건된 윤석열 대통령이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2일 대국민 담화격인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다"면서 "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상계엄의 정당성도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거대 야당 민주당이 자신들의 비리를 수사하고 감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사들, 헌법기관인 감사.. 2024. 12. 12. 국정원 "공공기관 해킹 80%가 북한 소행…김정은 北해킹 진두지휘(종합) 지난해 국제 해킹 공격 36% 급증…북한 80%, 중국 5% 차지 북한 해킹에 AI 활용 고심 중…"북한만의 생성형AI 만들수도" 올해 전세계 '슈퍼 선거의 해'…"선거시스템 해킹 공격 심화될 듯" 지난해 국제 해킹조직이 국내 공공분야 대상으로 한 공격 시도가 전년보다 36% 증가했다. 이 중 80%가 북한 공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정은의 지시와 관심에 따라 북한 해킹 목표가 바뀌는 행태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백종욱 국가정보원 제3차장은 24일 경기도 성남시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북한의 해킹이 과거에는 계획을 가지고 이루어졌다면 작년에는 김정은이 수시로 지시하면 해킹으로 연결되는 행태를 보였다"고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초반 김정은이 식량난 해결을 지시하자 국.. 2024.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