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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3

서울지하철 노조 '준법투쟁' 돌입…교통공사 "운행횟수·배차간격 유지"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노조가 오늘부터 준법투쟁(태업)에 돌입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을 유지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하 공사노조)은 이날부터 인력감축 반대, 임금 현실화 등을 주장하기 위한 준법투쟁을 실시한다. 준법투쟁은 시간 외·휴일 근무 거부, 정시퇴근, 휴가 단체사용 등 근로기준법에 허용된 행동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공사노조 측은 태업에도 사측과의 협상이 진전되지 않을 경우 내달 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준법투쟁과 관련해 열차 운행은 평소와 같은 횟수(3189회)를 유지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배.. 2024. 11. 20.
박훈 변호사 "강형욱 '퇴직금 9670원' 논란…해명 방송은 변명" "퇴사 열흘 지나 입금…근로자 인간 취급 안해"강형욱 측 "인센티브 사업자 계약" 주장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퇴직금 9670원' 논란 해명과 관련해 "변명"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최근 강 대표의 '직장 갑질(직장 내 괴롭힘)' 의혹 무료 변론을 자청한 박훈 변호사는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강형욱으로부터 피해를 받은 분 중 퇴직할 때 임금 9670원을 입금받은 분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2016년 9월말 퇴직했는데 근무 기간 1년이 넘었고, 주 40시간 기준근로시간의 정규직, 임금 구성은 기본급에 인센티브가 있는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형욱은 (직원의) 퇴직 전 급여로 할 말이 있다더니 더 이상 진척 없이 아무런 말도 없다 퇴직 후 열흘이 지난 10월 10일에 96.. 2024. 5. 28.
직원 월급 밀렸는데 회장은 499억 가져가…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기소 임금과 퇴직금 약 398억원을 체불하고 회삿돈 1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7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허훈)는 근로기준법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박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또 범행에 가담한 계열사 전·현직 대표이사 3명과 그룹 비서실장 A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회장은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 등 계열사 전·현직 대표이사 3명과 공모해 2020년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근로자 738명에 대한 임금과 퇴직금 등 398억여원을 미지급한 혐의를 받는다. 직원들은 임금을 받지 못하는 상태임에도 박 회장은 그룹 계열사들로부터 ..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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