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건희27

검찰,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건넨 최재영 목사 수사 착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배당…주거침입 및 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주거침입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 사건을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에 배당했다. 앞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지난해 11월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 명품 가방을 전달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최 목사의 손목시계에 내장된 카메라로 촬영됐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28일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해 '서울의소리' 보도는 공익적 목적보다 보복과 이익을 동반한 치밀한 계획범죄"라며 최 목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2024. 1. 31.
尹, 한동훈 용산 초청…'김건희 논란' 언급 없이 '민생' 대화 2시간 37분[종합] 한동훈·윤재옥 초청 오찬…2시간 37분간 대화 '서천 조우' 6일 만…'남은 불씨' 없다 강조한 듯 주택·교통 논의…尹 "민생 위해 당정 배가 노력"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찬 회동했다.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로 충돌한 두 사람이 서천 화재 현장에서 만난 지 6일 만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2시간가량 오찬을 함께하고, 집무실로 자리를 옮겨 37분 동안 차담을 더 나눴다. 이 자리에는 윤재옥 원내대표가 함께했다.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도 배석했다. 이날 만남은 대통령실에서 오찬 일정을 마련해 한 위원장과 윤 원내대표를 초청하는 형식이었다고 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3일 충남 서.. 2024. 1. 29.
"나 김건희 여사 비서실장인데"…채용사기 시도해 돈 뜯으려 한 50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경호실장인 것처럼 행세하며 금품을 가로채려 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대구지법 형사6단독(판사 문채영)은 사기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또 범행에 가담한 50대 B씨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했다. 이들은 지난 1월 모 정당 소속 당원에게 자신을 김 여사의 비서실장이라고 속인 뒤, 경호실 비서관 채용 대가로 1500만원을 요구했다가 경찰에 신고되며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A씨는 지난해 12월 김 여사 경호실장을 사칭해 전직 대구시의회 의장에게 '김 여사를 보좌할 위원을 찾고 있다'며 300만원을 챙기려다 미수에 그.. 2023. 11.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