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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27

박찬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되면 헌법재판관 임명하라" "지연·거부하면 경제 박살 내겠다는 것""한덕수 탄핵, 국가 위기 타개위해 불가피"   더불어민주당이 27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이어받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게 되는 즉시 국회 몫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라"고 압박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부총리는 헌법재판관 임명을 비롯해 상설 특검 추천 의뢰, 내란·김건희 특검 공포를 즉시 진행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헌법재판관 임명은 헌법상 책무이고, 지체 없는 상설 특검 추천 의뢰는 법률상 의무"라면서 "지체하거나 거부하는 것은 법률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특검법 공포는 신속한 내란 사태 수습을 위한 필수적 절차"라고 덧붙였다.  .. 2024. 12. 27.
김부선 "재명이가 대통령 되면 윤석열처럼 계엄령 때리겠냐"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보다 낫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김부선은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시국이) 시끌시끌하다. 그런데 곧 정리가 될 것"이라고 운을 띄우며 정치적 견해를 내비쳤다. 그는 실시간으로 올라온 댓글을 읽으며 "재명이 말 아니면 할 말이 없니" "재명이 없었으면 어쩔뻔했냐"는 지적에 "재명이가 대통령 되면 윤석열처럼 계엄령 때리겠냐. 누가 해도 윤석열, 김건희만큼 하겠어요?"라는 말로 응수했다.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사이를 언급한 누리꾼들을 향해 "나하고 이재명이 무슨 관계인지 당신들이 봤냐"며 "당신들이 부선이를 알아? 무고죄로 고소당하기 싫으면 꼴값 떨지마"라고 경고했다. 정치 얘기를 하지 말라는 의견에는 "내가 .. 2024. 12. 23.
"윤석열은 최악의 술통령?"…역대 대통령들은 어땠길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비판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술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져 계엄령을 선포한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윤 대통령과 술을 둘러싼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술 때문에 판단이 흐려져 계엄령을 선포한 것"이라며 술 관련 밈(meme)과 함께 조롱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악의 술통령이다" "술만 마시는데 어떻게 국정을 제대로 운영하겠냐" "나랏돈으로 술 마시는 것도 문제다" "본인은 술만 먹고 중요한 결정은 김건희 여사가 다 하는 것 아니냐"는 등 날 선 반응을 보이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역대 대통령들이 '술'로 인해 이처럼 비판받은 적이 없다고 꼬집었다.   그.. 2024. 12. 23.
'12.3 비상계엄' 김어준의 폭탄 증언…"한동훈 사살 제보 받아"(종합) 김어준, 13일 과방위 현안질의 참고인 출석조국·양정철·김어준 체포→북한 군복 매립→북한 소행으로'미군 몇 명 사살한 뒤 미국 북한 폭격 유도' 제보 받아 방송인 김어준 씨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 대표를 사살한다'는 계획이 계엄군에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13일 증언했다. 이와 함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김어준 등 3인을 체포한 뒤 북한의 소행으로 발표하려는 계획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씨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현안질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지금부터 말씀드릴 내용은 사실관계 전부를 다 확인한 것은 아니다. 감안해서 들어달라"며 그가 제보받은 내용을 밝혔다. 한동훈 대표 사살…북한 군.. 2024. 12. 13.
"지나고보니 다 맞는 말"…尹 폭군 될 거라 예상한 유시민 예언 재조명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탄핵 정국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향해 "폭군이 될 것"이라 예상했던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 작가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KBS 기획 프로그램 '정치합시다2'에 출연해 당시 윤 후보에 대한 예언을 남겼고, 해당 영상이 유튜브에서 현재 184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재차 인기를 얻고 있다. 윤 후보 당선 시 식물 대통령이 될 것이라 예상한 유 작가는 "(윤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나면 국회는 압도적으로 야대(野大)가 될 것이고, 얼마 못 가서 지지율이 곤두박질 칠 것"이라며 "국회와의 관계도 별로 원만하게는 안 돌아갈 거다. 국회 관계라는 게 저녁에 만찬 소집해 가지고 너도 한 잔, 나도 한 잔 먹고 이렇게 .. 2024. 12. 12.
김건희 모교에 대자보…"선배님, 저희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및 퇴진 요구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김건희 여사의 모교에서도 이들 부부를 규탄하는 대자보가 내걸렸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자신들을 명일여고 재학생 일동이라 밝힌 이들은 지난 9일 명일여고 내에 '부끄럽지 않은 학교를 소망합니다'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걸었다.   이들은 "김건희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택시를 탈 때, 학교에서 행사를 나갈 때 우리는 기어가는 목소리로 '명일'의 이름을 말합니다"라며 "당신께서 국정에 관여할수록, 계엄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을수록 우리는 더욱 '명일'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부디 민주적으로 양심적으로 행동하여 우리 후배들이 부끄럽지 않은 학교를 졸업하게 해달라"고.. 2024. 12. 11.
中 언론 "尹, 사랑하는 여자 위해 전 세계 적 되기로 해"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6시간만에 해제된 가운데 중국 매체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계엄을 선포했다는 식의 해석이 나왔다.  신화통신은 지난 4일 '서울의 겨울: 윤석열의 6시간 계엄령 희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계엄령 선포부터 해제까지의 상황을 시간별로 정리해 보도했다. 그러면서 "현재 벌어지는 일들이 영화 '서울의 봄'과 줄거리가 유사하다"며 "한국이 계엄령을 선포한 것은 40여년 만인데 며칠 뒤에 그 악명 높은 12·12 군사쿠데타 45주년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체는 "최근 몇 년간 한국 정치계의 정치적 양극화와 반대 현상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신화통신 계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인 뉴탄친(牛彈琴)은 이날 계엄령에 대해 "사실상 쿠.. 2024. 12. 5.
이준석 "尹,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與에 제명 요구도 4일 비상계엄이 해제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제가 몇 년째 윤석열 대통령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해왔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할 정도의 큰 사고를 쳤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본인이 법률가 출신임에도 헌법에 위배되고, 내용 면(포고령 1호)에서도 의대 문제(전공의 복귀)가 거론되는 등 두서없는 시도였다"며 "대한민국 공무원 사회나 군경이 이런 시도를 적극적으로 서포트(조언)를 하지 않았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저를 막아선 경찰들도 '국회의원이 일하러 가는데 막는 것이 맞냐'고 제가 말하자 젊은 경찰관들이 상당이 동요했다"며 "일사불란하다는 그런 느낌보다는 그 안에서 상당한 동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4. 12. 4.
[속보] 경찰, 서울의소리 사무실·최재영 목사 자택 등 압수수색 경찰이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소리' 사무실과 소속 기자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 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의소리 사무실과 이명수 기자·최재영 목사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번 수사는 최재영 목사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관련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의소리는 최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아울러 '국민의힘 공천에 김 여사가 관여하고 있다' '(서울의소리가) 잘 기획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치면 김 여사가 좋아할 것' 등의 내용이 담긴 김 전 행정관의 녹취록도 공개했다.………… https://www.inews24.com/vie.. 2024. 12. 3.
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링크 들어갔더니…윤석열·김건희 규탄 집회가?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지문 속에 제시된 인터넷 주소가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 안내 페이지로 연결되고 있어 교육부가 조치에 나섰다.   이날 교육계에 따르면 이번 수능 국어 영역 홀수형 '언어와 매체' 40~43번 문항 지문에 제시된 URL 주소를 인터넷에 입력해 접속하면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집회를 안내하는 홈페이지가 나온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3차 국민 행동의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해당 집회가 열리는 일시와 장소 등이 함께 명시돼 있다.   또한 하단에는 매우 작은 글씨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관계없는 개인이 운영하는 페이지'라는 설명도 함께 있다. 14일 치러진 202.. 2024. 11. 14.
'내가 김건희랑 친하다고?'…이영애, 친분설 제기한 유튜버와 화해 거부 배우 이영애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설을 유포한 유튜버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법원의 화해권고를 거부하고 정식 재판 절차에 들어간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진영)는 이영애가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에서 지난달 29일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정 전 대표에게 문제가 된 영상을 삭제하고, 이영애와 김 여사 친분 관련 방송을 금지할 것 등을 권고했다. 이영애에게는 형사 고소 취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영애는 법원의 권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지난 12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양측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식 재판을 통해 판결이 내려질 예정이다. 2020년 의료….. 2024. 11. 14.
[종합] 檢 "김여사 등 관련자 전부 무혐의"…'명품백 수수' 수사 종결 "청탁금지법상 '배우자 처벌' 규정 없어""대통령 직무 관련성 없어 뇌물죄도 안돼"최 목사도 무혐의…명품백은 '접견 수단"'몰카' 공개 '서울의소리' 관계자들도 불기소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자들 전부를 '혐의 없음'으로 결국 불기소 처분했다. 이 사건으로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김 여사에게 명품백 등 금품을 전달하면서 청탁을 건네고 이를 몰래 촬영한 목사 최재영씨와 당시 영상을 보도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이명수 기자 등 5명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자들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檢 "일체 다른 고려 없었다"   검찰은 "일체의 다른 고려 없이 증거와 법리에 따라 피..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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