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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후4

"살인을 해버리겠다"…층간소음 항의에 흉기 들고 협박한 30대 층간소음으로 항의한 이웃집을 흉기로 협박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김지후 판사)은 19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2일 오후 5시 52분께 인천시 서구 공동주택에서 이웃집에 사는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씨가 집에 찾아와 층간소음으로 항의하자 흉기를 든 채 "토막 살인을 해 버리겠다"며 위협했다. 층간소음으로 항의한 이웃집을 흉기로 협박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재판부는 "피고인은 흉기를 들고 피해자를 협박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 피해자가 입은 정신적 충격도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2024. 6. 19.
식당에 전화해 "죽여버린다" 욕설 퍼부은 40대, 그 이유가 탕수육 소스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식당에 전화를 걸어 욕설을 퍼부은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김지후 부장판사)은 26일 협박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7월 18일 오전 0시 48분쯤 인천 서구 집에서 근처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사장 30대 B씨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배달 주문을 한 탕수육의 소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환불을 요구했고, B씨가 이를 들어주지 않자 심한 욕설을 쏟아냈으며 "녹음하건 말건 경찰이 오건. 당장 와. (업계에서) 죽여버린다"고 협박도 했다. 탕수육 소스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식당에 전화를 걸어 욕설을 퍼부은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사.. 2024. 4. 26.
자녀에게 "사람이냐" 폭언한 40대 엄마…法 "아동학대 맞다" 자신의 자녀에게 심한 욕설과 폭언을 하는 등 아동학대 혐의를 받은 40대 엄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김지후 판사)은 5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함께 3년 동안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2월 13일 오후 5시께 인천시 중구 자택에서 10대 딸 B양과 아들 C군에게 폭언해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나이를 X 먹어야지. 사람이냐" 등 자녀들에게 심한 욕설을 하면서 B양의 옆구리와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여러 차례 때리기도 했다. 자신의 자녀에게 심한 욕설과 폭언을 하는 등 아동학대 혐의를 받은 40대 엄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2024. 4. 5.
언니 머리 쇠망치로 내려친 동생, 이유가…"샌드위치 왜 안 먹어" 샌드위치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언니를 쇠망치로 때린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김지후 판사)은 22일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26일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자택에서 언니인 20대 B씨 머리를 쇠망치로 3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로 인해 B씨는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 조사에 따르면 A씨는 B씨가 샌드위치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고 이런 범행을 저질렸다. 샌드위치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언니를 쇠망치로 때린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진은 인천지방법원 전경. [사진=신수정 기자]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무런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점등을..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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