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고생5 학원 화장실서 남고생이 여고생에 흉기 휘두르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경기 안산시 한 학원 건물 화장실에서 10대 남학생이 또래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후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 1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2분 안산시 단원구의 한 학원 화장실에서 A(17)군이 B(17)양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B양은 얼굴과 팔 부위를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군을 추적했으나, A군은 인근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중태로 발견됐다. A군과 B양은 현재 치료중이며, B양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목격자 진술 확보 등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 A양과 B군이 모두 치료받고 있는 상태로 이들이 알던 사이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736862 학원.. 2024. 7. 2. 또래 불러내 '폭행하고 옷 벗겨 사진 찍은' 남고생…경찰 "수사 착수" 경기도 성남시의 한 고등학생이 또래 남학생을 불러내 폭행하고 옷을 벗겨 이를 촬영까지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30일 분당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지난 28일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7일 성남 소재의 한 건물 옥상으로 다른 고등학교에 다니는 남학생 B군을 불러내 얼굴 등을 폭행했다. 또 B군에게 옷을 벗으라고 겁박하거나 무릎을 꿇린 뒤 폭언도 했다. 현장에는 A군 외에 다른 남학생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폭행에 가담하지는 않았지만, B군이 무릎을 꿇은 장면 등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 성남시의 한 고등학생이 또래 남학생을 불러내 폭행하고 옷을 벗겨 이를 촬영까지 했다는 고소.. 2024. 5. 30. "만원 줄게, 나랑 할 사람" 남고생 추행한 50대 여성…집행유예 고등학생 남학생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지난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도정원)는 이날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취업제한을 명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월 24일 노상에서 고등학생인 10대 B군 일행에게 "만원 줄 테니 나랑 한번 할 사람"이라고 말하며 B군의 어깨와 팔을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재판에서 "'이거(1만 원) 할 사람'이라고 말한 것이다. 중학생인 줄 알고 귀여워서 말.. 2024. 4. 19.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고생…"자습실서 음란물 보다가 충동 들어" 경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교사의 텀블러에 체액을 넣은 사건이 알려진 가운데, 피해 교사가 언론에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여교사 A씨가 당시 겪은 자세한 상황이 전해졌다. 지난해 9월 경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계약직 교사로 일하던 A씨는 사건 당일 기숙사에 있는 야간 자율학습실에서 학생들을 감독했다. 그는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자신의 텀블러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A씨는 "물을 마시려고 텀블러를 들었는데 입구가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 있었다"며 "누군가 뚜껑을 열었다 닫은 걸 알아채고 열어봤는데 손 소독제 같은 게 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A씨는 기숙사에 있던 상담 교사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후 학교 복도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다. CC.. 2024. 3. 29. 교사 실신할 때까지 폭행한 남고생, 경찰신고 안 된 이유는 자리 배정에 불만 갖고 주먹으로 폭행…교사 "신고 원하지 않아"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자리를 바꿔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의식을 잃을 때까지 교사를 폭행해 퇴학처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담임교사가 원하지 않아 경찰신고는 되지 않았다. 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의 한 고교 A(16)군이 담임 교사를 폭행해 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퇴학 결정됐다. A군은 지난 6월30일 교실에서 자리 배정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며 담임교사의 얼굴 등에 주먹으로 5분여간 수차례 폭행을 휘둘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학급은 학생들이 제비뽑기로 자리를 배정했으며 A군은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앉지 못하게 되자 교사에게 "바꿔달라"고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담임교사가 "같은 반 친구들과의 약속이.. 2023.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