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자친구8 숨진 채 발견된 20대여성, 남자친구가 구속됐다 지난달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남자친구가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 11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인한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지난 7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오전 5시께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서울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흉기에 찔린 남녀를 발견했다. 20대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고,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수사 끝에 A씨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보고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흉기로 자해해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inews24.com/view/1729370 숨진 채 발견된 20대여.. 2024. 6. 12. "내 키가 작아서 '정자은행' 쓰겠다는 여자친구"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의 작은 키 때문에 정자은행을 쓰고 싶다고 말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친이 내 키 때문에 정자은행 쓰고 싶단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의 키는 161㎝이고, 여자친구의 키가 162㎝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 최근 결혼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먼저 아이 낳으면 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사서 가족여행 다니고 싶다"고 말했고, 여자친구 역시 "너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고 전했다. 뒤이어 자신의 여자친구는 '아이를 좋아하고 가정에는 꼭 아이가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한 A씨는 이후 여자친구의 입에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밝혔다... 2024. 3. 5. 조민, '깜짝 약혼' 발표…"올 하반기 결혼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약혼을 발표했다. 결혼은 올 하반기께 할 예정이다. 30일 조씨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저.. 고백할게 있어요..' 라는 영상을 통해 약혼 사실을 밝혔다. 그는 "구독자님들한테 제 삶의 되게 중요한 결정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카메라를 켰다"며 "남자친구랑 약혼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조씨는 유튜브 시작 초기에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밝힌 바 있는데, 영상 첫 촬영 당시인 지난해 3월에는 친구로 지내던 사람과 5월부터 사귀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약혼도 했고 이제 서로 평생을 약속한 사이인데 이제는 말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8개월 정도 연애를 한 상태고 결혼은 올해 하반기 정도에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 1. 31. 음주 방송 중 남자친구에 흉기 휘두른 유튜버 '구속영장' 인터넷 생방송 중 남자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여성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쯤 김포시 자택에서 남자 친구인 40대 B씨의 무릎 부위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며 음주 방송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상황을 보고 있던 시청자들은 112에 신고했고, 시청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분리 조치한 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응급조치만 받고 병원 치료는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생방송 중 남자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여성 유튜버가 경찰에 붙.. 2024. 1. 30. "헤어지자고" 벽돌로 남자친구 머리 내려친 20대 여성 헤어지자는 통보에도 남자친구가 받아들이지 않자, 벽돌로 남자친구 머리를 내리친 20대 여성이 붙잡혔다. 20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검거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 40분께 경기 의정부시 길거리에서 남자친구 B씨의 머리를 벽돌로 내리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들은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벌였고 A씨가 B씨에게 '헤어지자'고 말하자, B씨는 A씨의 소지품을 돌려주지 않는 등 이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격분한 A씨는 주변에 널려 있던 벽돌을 들어 B씨의 머리를 내리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헤어지자는 통보에도 남자친구가 받아들이지 않자, 벽돌로 남자친구 머리를 내리친 20대 여.. 2023. 11. 21. 조폭 동반해 내연녀 남자친구 집단폭행한 40대 '집유' 조직폭력배들을 동반해 내연녀의 남자친구를 집단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4단독(강희경 부장판사)은 공동상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40시간을 명령했다. A씨의 요청으로 집단 폭행에 가담한 조폭 B씨와 C씨에게는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 2월 25일 오후 8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카페에서 A씨의 내연녀 남자친구를 집단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로부터 "내연녀와 그만 만나라"는 말을 들어 B씨와 C씨를 동반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조직폭력배들을 동반해 내연녀의 .. 2023. 11. 20. "결혼 앞둔 예비 신랑의 성범죄 전과…결혼해도 될까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에게 성범죄 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30대 중반 여성 A씨는 4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JTBC '사건반장'에 고민을 토로했다. A씨는 "양가 부모님 상견례 등 결혼 준비를 모두 마치고 결혼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며 "예비 신랑은 전에 만났던 사람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자신과 잘 맞고, 가치관이나 사고방식도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예비 신랑 B씨는 말도 신중하게 하고 내향적인 성격으로, 유일한 취미는 컴퓨터 게임이지만 별문제 될 정도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A씨는 우연히 서로의 전과 기록을 조회했다가 B씨가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 2023. 11. 13. 20대 여성 '강간시도'하고 말리던 남자친구에 '중상' 입힌 배달 기사 일면식 없는 20대 여성을 따라가 성폭행을 저지르려다 상해를 입히고, 말리던 남자친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20대 배달 기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대구지법 제11형사부(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배달기사 A씨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살인)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A씨에 대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5월 13일 오후 10시 56분쯤 대구시 북구 한 원룸 건물로 들어가는 피해자 B씨를 뒤따라간 후 흉기로 손목을 베고 강간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피해자 B씨의 20대 남자친구 C씨가 현관문으로 들어와 A씨를 제지해 범행은 미수에 그쳤으나 B씨는 동맥파열 등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 2023.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