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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2

"동생 돌본 착한 아이"…40대 여성 납치·성폭행 중학생, 선처 호소 훔친 오토바이로 새벽에 퇴근하던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중학생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중형을 구형했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2일 오후 2시 50분 231호 법정에서 강도강간, 강도상해, 강도예비 등 혐의로 기소된 A(16)군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A군은 지난 10월 3일 새벽 충남 논산에서 퇴근하던 40대 여성 B씨를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며 납치해 한 초등학교로 끌고 간 뒤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과정에서 A군은 B씨 신체 일부를 촬영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신고할 경우 딸을 해치겠다고 하며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A군은 범행 전 오토바이 구매 자금을 구하기 위해 불특정 여성을 상대로 강도 .. 2024. 4. 3.
"너무 화가 난다" 최악리뷰 달린 논산훈련소 앞 식당 직접 간 유튜버 구독자 약 2200명을 보유한 한 유튜버가 낮은 별점과 리뷰를 받은 논산훈련소 근처 식당들을 방문한 뒤 후기를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어쩔수없는윤화'에는 '군인들 진짜 여기 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25일 기준 조회수 6만6000회를 기록 중이며, 여러 커뮤니티에도 퍼져나갔다.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는 "맛없기로 유명한 식당들. 정말 맛이 없을까요? 아니면 입대를 앞둔 분들의 기분 탓일까요?"라며 논산훈련소 주변의 낮은 리뷰를 받는 식당들을 찾았다. 첫 번째 식당은 평점 1.6점인 고깃집이었다. 1인분에 1만4000원짜리 삼겹살을 주문한 유튜버는 "처음엔 비계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비계가 고기의 5분의 2를 차지했다. 2인분 주문했는데 비계랑 뼈 빼면 사실상 0.5인분 ..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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