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기업3 종로 대기업 건물 화장실서…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15일 새벽 서울 종로구의 한 대기업 본사 건물 화장실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6분께 종로구 한 빌딩 건물 화장실에 4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가 이미 사망한 것을 확인해 경찰에 사건을 인계했다. 이 남성은 해당 건물에 입주한 기업 직원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 했으며, 사인은 계속 수사중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87443 종로 대기업 건물 화장실서…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15일 새벽 서울 종로구의 한 대기업 본사 건물 화장실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 2024. 2. 16. '대기업 사장·개그맨'의 무료 투자 강의?…"유명인 사칭한 사기" 대기업 사장과 개그맨 등을 사칭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사기 광고가 SNS와 유튜브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프로필 사진으로 걸어놓은 채널이 등장했다. 이 영상은 30일 오전 기준 조회수 7만회를 달성했다. '이부진 투자한다'라는 이름을 쓴 이 채널은 지난 23일 '돈과 경제적 자유만이 진정한 자유를 가져다주겠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부진의 무료 투자 강의, 인원 제한 1000명"이라는 문구가 12초간 재생됐다. 채널 측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 "급여만으로 노후를 기대하지 마라. 돈을 늘리려면 투자가 필요하다. 무료 투자 교류 BAND 그룹을 개설했다. 이 강의는 선착순 1000명에게만 제공된다. 지금 바로 무료로 가입하라"며 주식 리딩방에 가입할 .. 2024. 1. 30. '나 서초 사는 대기업 직원' 데이트 사기에 주거침입까지 한 40대男 대기업 계열사 직원 행세를 하며 연인에게 돈을 뜯어내고 집까지 무단으로 침입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이석재 부장판사)은 지난달 21일 사기,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알게 된 여성 B씨를 속여 금품을 뺏거나 그의 집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자신이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대기업 계열사에 다닌다는 등의 말로 B씨의 호감을 샀고 지난 6월부터 한 달 가까이 연인 사이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밝힌 이름과 나이, 직장, 주거지, 보유 차량까지 모두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B씨와 만나는 과.. 2023.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