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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4

대낮 법원 앞에서 사람 죽인 유튜버…"죽이고자 하는 마음 없었다" 대낮에 법원 앞에서 생방송 하는 유튜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재판에서 "살인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보복 살인 등)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A씨 측은 "보복할 목적은 존재하지 않았고, 상해의 고의로 찔렀다. 계획적인 살인은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가 A씨에게 "흉기로 피해자의 등과 가슴을 여러 차례 찌르고 관통상을 입혔는데 살인의 고의가 없는 게 맞나"고 묻는 질문에도 "죽이고자 하는 마음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의 유족은 울분을 터뜨렸다. 재판이 끝나고 피해자의 누나는 "내 동생 살려내라"고 절규했다. 유족과 법원 청원 경찰 사이 몸싸움이 .. 2024. 6. 19.
대낮 음주 운전으로 6명 사상자 낸 20대 '징역 6년'…法 "범행 인정하고 합의" 대낮에 음주 운전으로 6명의 사상자를 낸 20대 운전자가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21일 수원지법 형사5단독(김정환 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 27일 오후 1시 40분께 오산시 오산동의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케 했다. A씨는 사고 이후 1㎞가량을 달아나다가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고 멈춘 뒤 경찰에 체포됐다. 사고 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 이상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뿐만 아니라 A씨는 같은 날 2번의 음주 사고를 더 냈다. 앞서 같은 날 그는 오산 궐동 지하차도에서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를 낸 뒤.. 2023. 12. 21.
20대男, 대낮에 길가던 70대 살해…조현병 있어 대낮에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70대를 숨지게 한 20대가 조현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살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대전 동구 판암동의 한 길거리에서 행인인 7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이 A씨를 검거해 조사한 결과 일면식이 없는 사이였으며 조현병을 앓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진술 등을 통해 망상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하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61779 20대男, 대낮에 길가던 70대 살해…조현병 있어 대낮에 길.. 2023. 12. 5.
"나이 많아 도주 우려 없다" 대낮 성폭행 80대男 석방 대낮 8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저지른 80대 남성이 고령이라는 이유로 간단한 경찰 조사만 받고 현장에서 풀려나 논란이다. 17일 MBN에 따르면 80대 여성 A씨는 지난 6월 2일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시에 있는 본인 아파트에서 80대 남성 B씨에게 성폭행당했다. 당시 B씨는 초인종을 누른 뒤 A씨가 현관문을 열자 밀고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이 상황을 목격한 A씨의 아들이 B씨를 제압한 뒤 경찰에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그러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B씨의 인적 사항 등 간단한 조사만 하고 그를 귀가 조치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B씨가 고령이고 주거가 일정해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해당 사건은 강간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B씨는 여전히 동네를 활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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