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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2

동성 제자와 '부적절 교제' 의혹 여교사…결국 직위해제 동성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전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결국 직위 해제됐다.   23일 대전시교육청은 부교육감 주도로 비상대책회의를 거쳐 해당 교사 A(20대) 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 교육청은 A씨가 옛 제자인 B양에게 부적절한 편지와 문자 메시지를 보내 만남을 요구하고, 부적절한 교제 관계를 이어왔다는 민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시 교육청은 이날 A씨에게 직위해제 통보 후 다음 주 감사관실로 불러 그를 대면 조사할 계획이다. 또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A씨의 직전 근무지와 현재 근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제 관련 피해가 있는지 전수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원 품위 유지 .. 2024. 6. 24.
초등학교 급식표에서 특정 정당 지지?…"투표는 국민의힘" 대전 한 초등학교의 급식 식단표에서 특정 정당에 대한 투표를 유도하는 듯한 문구가 표시돼 논란이 일었다. 29일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대전 소재의 한 초등학교의 4월 10일 자 급식 식단표에 '투표는 국민의힘'이라는 문구가 표시됐다.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날로 급식이 이뤄지지 않는다. 대신 해당 초등학교는 4월 10일 급식 표에 투표를 독려하는 이미지와 함께 이 같은 문구를 함께 게재했다. 해당 급식 표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확산,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를 유도한다' '정치적 중립이 지켜지지 않는다' 등 논란에 휘말렸다. 급식 표를 받아 든 일부 학부모들 역시 학교와 교육청 측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 교육청은 지난 27일 학교 ..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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