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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레시피 알려주는 꿈, 20억 당첨자 만들어 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나타나 레시피를 알려주는 꿈을 꾼 뒤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한 당첨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동행복권은 10일 홈페이지에 스피또2000 56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20억의 주인공인 A씨는 경기 평택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당첨 복권을 구매했다고 밝히면서 "복권을 사기 전 신기한 꿈을 꿨다"고 말했다.   A씨는 "꿈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본인에게 백종원이 나타나서 레시피를 알려줬다. 그리고 꿈에서 깼다"고 설명했다. 그로부터 며칠 뒤 학원에서 돌아오는 자녀를 마중 나가기 위해 집을 나선 A씨는 "복권 판매점에 들러 스피또2000 복권을 구매했고, 출근하기 전 확인해 보니 1등에 당첨됐더라"고 전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나타나 레시피를 알려주는 꿈을 꾼.. 2024. 10. 10.
'밀양 성폭행' 또다른 가해자 지목…개명 후 '외제차+골프' 일상 20년 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밀양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이 개명 후 외제차 보유 등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는 지난 3일 영상을 통해 밀양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이라며 30대 남성 A씨의 실명, 얼굴, 근무지 등 신상을 공개했다. '나락 보관소'는 제보 메일을 통해 A씨의 신상을 추적했다고 전했으며, 밀양 사건 주동자 B씨가 A씨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었던 점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현재 개명한 상태로, 맥줏집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거쳐 경남 김해에서 외제차 영업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제차 3대를 보유하고 주말에 골프를 즐기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A씨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비.. 2024. 6. 4.
'밀양 성폭행' 주동자 고용한 식당…"조카 사이, 그만둔 지 1년 넘어" 최근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의 신상이 한 유튜브 채널 폭로로 드러난 가운데 해당 인물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진 경북 한 식당이 "1년 전에 일을 그만두게 했다"고 말했다. 지난 3일 해당 식당은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논란의 인물이) 그만둔 지가 일 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고용을 했을 당시에는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해서 받아줬는데 1년 전에 (논란의) 사실을 알고는 바로 제가 (일을) 그만두게 했다"고 전했다.   또 논란의 인물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조카 되는 관계"라고 말하며 고용 당시에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너무 파렴치하고 막 소름도 돋았다. 도저히 같이 얼굴을 볼 수도 없었다. 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하에 그만두게 했다"고 부연했다.  아.. 2024. 6. 4.
"백종원, 소스 강매" 예산시장 상인 신문고에…백종원 "배신감 느껴" 백종원이 최근 국민신문고에 더본코리아가 예산시장에 공급재료를 시세 대비 비싸게 납품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된 것과 관련해 해명하면서 섭섭함을 토로했다. 백종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백종원 PAIK JONG WON'에 '[백종원 시장이 되다_예산 28화] 저 이러면 섭섭해요. 예산시장 연말결산 (절망ver)'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는 예산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 장면이 담겨 있었다. 예산시장은 올해 초 백종원이 충청남도 예산군과 함께 새로 단장한 전통시장이다. 백종원 효과에 힘입어 활성화에 성공한 예산시장은 국토교통부의 우수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백종원은 최근 국민신문고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신문고에 ..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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