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던져4 "누군가 고층 아파트서 불 붙은 종이상자 던져"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 붙은 종이 상자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중이다. 27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서구 한 아파트에서 "누군가 쓰레기에 불을 붙여 창밖으로 던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이 아파트 주민이 불이 붙은 종이상자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관리사무소에 알렸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피해는 없었으며, 종이상자는 화단과 인도 사이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지상 19층 규모다. 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735676 "누군가 고층 아파트서 불 붙은 종이상자 던져"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 붙은 종이 상자가.. 2024. 6. 28. "환청 들린다" 아파트 9층서 반려견 두 마리 던진 주민…경찰 수사 범인은 '응급 입원 조치'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반려견을 던져 죽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7시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 아파트 9층에서 강아지 2마리가 떨어져 죽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강아지 두 마리의 사체를 발견했다. 신고자로 추정되는 동물보호소 관계자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애견 미용사로 일하는 40대 여자가 베란다 창문으로 강아지들을 던졌고, 두 마리가 주차된 차량 위로 떨어져 즉사했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반려견을 던져 죽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살아남은 반려견 1마리의 모습. [사진=동물보호소 관계자 인스타그램 .. 2024. 3. 14. 12층서 고양이 2마리 던진 30대 남성…새끼 먼저 던지고 어미 떨어뜨려 오피스텔 12층에서 자신이 기르던 고양이 두 마리를 창문 밖으로 던져 죽게 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날 창원지검 형사2부(최미화 부장검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6월 24일 경남 김해시 소재 오피스텔 12층에서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두 마리를 창밖으로 던져 죽게 한 혐의를 받는다.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같은 달 27일 A씨를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카라는 목격자들을 인용해 "갑자기 '퍽' 하는 소리가 나서 보니 고양이가 바닥에 떨어진 채 발작을 일으키고 있었다'며 "새끼 고양이가 먼저 던져졌고, 이후 어미로 보이는 고양이까지 바닥에 던져졌다"고 말했다. 이어 "(목격자들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건물.. 2023. 11. 28. "누군가 키워줄 거라 생각"…신생아 종이봉투에 넣어 창밖으로 던진 母 모텔에서 출산한 신생아를 종이봉투에 넣어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40대 엄마가 붙잡혔다. 10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영아살해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부천에 있는 한 모텔 2층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 B양을 창문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의 시신은 사건 발생 닷새 만인 지난 9일 모텔 인근에 사는 주민이 담벼락 주변에서 발견했다. 당시 B양은 침대 시트에 감긴 채 종이 쇼핑백 안에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해당 모텔 주변 길거리에서 A씨를 검거했다. 모텔에서 출산한 신생아를 종이봉투에 넣어 창밖으로 던져 살해란 40대 엄마가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2023.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