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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제자와 '부적절 교제' 의혹 여교사…결국 직위해제 동성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전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결국 직위 해제됐다.   23일 대전시교육청은 부교육감 주도로 비상대책회의를 거쳐 해당 교사 A(20대) 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 교육청은 A씨가 옛 제자인 B양에게 부적절한 편지와 문자 메시지를 보내 만남을 요구하고, 부적절한 교제 관계를 이어왔다는 민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시 교육청은 이날 A씨에게 직위해제 통보 후 다음 주 감사관실로 불러 그를 대면 조사할 계획이다. 또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A씨의 직전 근무지와 현재 근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제 관련 피해가 있는지 전수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원 품위 유지 .. 2024. 6. 24.
"남자랑 경험 있냐"…구치소서 동성 성관계 거부하자 폭행한 40대 구치소에서 동성 재소자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폭행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1단독(판사 임진수) 상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24일 오전 8시 4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구치소 수용실에서 다른 재소자인 20대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리고 몸을 발로 걷어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로부터 폭행당한 B씨는 치아가 흔들려 전치 3주의 병원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에게 "남자랑 (성관계를 한) 경험이 있느냐"며 "나랑 해볼래"라고 물었으나, B씨는 이를 거절했다. 이후 B씨가 교도관에게 신고하기 위해 수용실 내 비상벨을 누르자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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