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작2 "장우혁에 폭행당해" 주장한 전 직원, 명예훼손 '혐의없음' H.O.T 출신 가수 장우혁으로부터 폭행과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직원이 '혐의없음' 처리됐다. 27일 서울동작경찰서는 최근 장우혁에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A씨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혐의에 대하여 범죄가 인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우혁이 설립한 WH크리에이티브 전 직원 A씨는 2022년 6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WH크리에이티브 재직 당시 장우혁으로부터 갑질과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장우혁으로부터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 등 여러 차례 갑질을 당했다고 심적 고통을 토로했다. 이후 장우혁은 2022년 7월 "직원들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2024. 5. 28. "차가 고장났다"…112 신고해 놓고 '아차'한 A급 지명수배범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50대 남성이 차량이 고장났다며 스스로 112에 신고했다가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업무방해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이 고장 났다"며 스스로 112에 신고했다. 이후 출동한 경찰이 도움을 주려는 순간, A씨는 갑자기 "화장실에 가야겠다"는 이유를 대며 현장에서 벗어나려 했다.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50대 남성이 스스로 112에 신고했다가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이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A씨의 운전면허증을 받아 조회했고, A씨는 약 6억원 상당의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7.. 2024.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