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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박은2

주차장서 사람 들이받은 50대 '벌금 500만원' 자신의 차량을 주차할 목적으로 도로에 서 있던 피해자를 들이받은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이종민 판사)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7월 강원 고성군 소재 한 리조트에서 40대 여성 B씨를 차량으로 들이받아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주차를 하기 위해 B씨가 도로에 서 있는 것을 보고도 멈추지 않고 2차례에 걸쳐 차량으로 밀어붙였다. 이 과정에서 B씨가 차를 붙잡고 "차량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으나, A씨는 차를 주행시켜 B씨의 오른 손목과 정강이, 허리에 부상을 입혔다. 자신의 차량을 주차할 목적으로 도로에 서 있던 피해자를 들이받은 50대 남성이.. 2024. 1. 30.
주차하다 롤스로이스에 '쿵'…쿨하게 "괜찮다"고 한 차주의 정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고급 외제차를 들이받은 40대 여성에게 "괜찮다"라는 말과 함께 배려를 베풀어 화제다. 지난 4일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에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롤스로이스 '쿵'…"괜찮다"는 피해 차주 알고 보니'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따르면 한 40대 여성 A씨는 지난 1일 늦은 오후 귀가하던 중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롤스로이스와 접촉 사고를 냈다. A씨는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주차할 때 보면 뒤에 보통 방지턱이 있는데 그게 있을 줄 알고 내밀었는데 '쿵' 소리가 나더라"며 "제 차 센서가 고장 나서 소리도 안 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부딪힌) 차를 봤더니 말로만 듣던 롤스로이스더라. 엄청 당황했다"라고 덧붙였다. 롤스로이스는 수억원에 달..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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