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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에 짧은 티셔츠 즐겨 입는 60대 시어머니…아들이 창피해한다" 평소 레깅스에 짧은 티셔츠를 즐겨 입는 60대 시어머니 때문에 아들이 창피를 당했다는 한 며느리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깅스 입고 다니는 할머니 때문에 창피당한 손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며느리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시어머니가 아주 특이하다. 60대 후반인데 항상 풀메이크업을 하고 속눈썹까지 붙인 후 레깅스에 티셔츠 바람으로 동네를 누빈다. 정말 눈 둘 곳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래 시댁과 먼 곳에 떨어져 살았지만, 사정이 생겨 시어머니가 자신의 집에 한 달 정도 머물게 되면서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A씨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가 하교 후에 학원 가방을 가지러 친구들이랑 집에 잠시 들렀다가 할머니를 보게 됐다"며 "친구들이 할머니를 보고는 .. 2024. 3. 7.
"운동회에 레깅스 입은 선생님…저 맘충인가요?" 누리꾼 갑론을박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몸에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은 선생님을 보고 민망함을 느꼈다는 한 학부모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단체로 맘충 소리 들었는데요, 이것까지 맘충이 될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얼마 전에 학교 운동회가 있어 남편도 같이 갔다. 학교에 도착하니 아빠 엄마들이 굉장히 많이 오셨더라. 코로나19가 끝나고 가족들이 다 같이 참여하는 운동회가 처음이라 그런지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많이 오셨다. 그런데 주변 선생님 2분이 레깅스를 입고 계셨다"고 운을 뗐다. 그는 "라인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레깅스였다"며 "한 분은 티셔츠를 길게 입어 엉덩이 절반 이상 가린 상태였지만, 다른 한 분은 반팔 ..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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