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롤스로이스14 檢, 롤스로이스男 구속기소…"투약 병원과 말 맞추려 현장 이탈" "조폭모임 의혹도 수사" 서울 압구정역 인근에서 약물에 취한 채 고급 외제차 롤스로이스를 몰다 20대 여성을 뇌사에 빠뜨리게 한 신모(28)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부장검사 신준호)는 6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신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신 씨는 지난달 2일 오후 8시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신 씨는 당시 슈링크 시술(피부탄력개선)을 빙자해 미다졸람, 디아제팜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2회 투약, 수면 마취를 받고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약 100m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 2023. 9. 6. 주차하다 롤스로이스에 '쿵'…쿨하게 "괜찮다"고 한 차주의 정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고급 외제차를 들이받은 40대 여성에게 "괜찮다"라는 말과 함께 배려를 베풀어 화제다. 지난 4일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에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롤스로이스 '쿵'…"괜찮다"는 피해 차주 알고 보니'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따르면 한 40대 여성 A씨는 지난 1일 늦은 오후 귀가하던 중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롤스로이스와 접촉 사고를 냈다. A씨는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주차할 때 보면 뒤에 보통 방지턱이 있는데 그게 있을 줄 알고 내밀었는데 '쿵' 소리가 나더라"며 "제 차 센서가 고장 나서 소리도 안 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부딪힌) 차를 봤더니 말로만 듣던 롤스로이스더라. 엄청 당황했다"라고 덧붙였다. 롤스로이스는 수억원에 달.. 2023. 9.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