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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3

"매장서 산 음식 때문에 고추기름 묻었으니 피해보상 해줘" 손님의 요구 무인매장에서 구매한 음식 때문에, 외투에 고추기름이 묻었다며 외투 중고 가격을 청구한 손님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작성자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최근 자신의 매장에 온 손님 B씨로부터 '설곤약(중국 곤약 간식)을 들고 있다가 고추기름이 샜고 비싼 패딩 소매에 얼룩이 져 세탁비를 받아야겠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매장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A씨는 B씨의 옷에 고추기름이 묻은 것을 보고, 세탁비를 내줄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보상을 요구했고, 말다툼으로까지 번지게 됐다. 화가 난 A씨는 B씨에게 "(설곤약)제조사 측에 전화해라. 우리가 일부러 그런 것이 .. 2024. 3. 6.
진자림, 상도덕 논란에 결국 "매장 오픈 일단 중단…책임 통감"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자신의 탕후루 가게를 창업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상도덕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 진자림이 결국 매장 개업을 중단했다. 지난 18일 진자림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저의 창업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상태로는 저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없다는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는 "탕후루 가게 창업을 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상권 내 수요와 주변 상권, 제 창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긍정적·부정적 요소들에 고민하지 못한 채로 창업을 진행했다"라며 "제 탕후루 가게는 오픈을 '일단 중지'할 예정이며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현재 위치에서는 가게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중개인을 속이고 (자신이 개업을 하려 했던 .. 2024. 1. 19.
매장 앞 마네킹 속옷 벗기고 성적 행위…CCTV에 다 찍혔다 도심 한복판의 속옷 매장 앞에 전시된 마네킹 속옷을 벗기고 성적 행위를 한 남성들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29일 KBS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한 속옷 매장 직원인 A씨는 지난 25일 오후 매장 밖에 있던 여러 마네킹의 속옷이 벗겨진 것을 확인해, 폐쇄회로(CC)TV를 돌려보던 중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영상에는 한 무리의 남성들이 몰려와 마네킹의 속옷을 벗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 3~4명의 남성은 각자 한 개씩 마네킹을 부여잡고는 '성적 행위'를 흉내 내기 시작했다. 당시는 오후 8시쯤으로 성탄절 늦은 오후였던 만큼 거리에 많은 인파가 있었으나, 이들은 이런 행동을 이어갔다. 이에 A씨는 "사람이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 수가 있지 싶었다"며 "항상 마네킹 청소도 하고 매일 매장..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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