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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3

강형욱 부부, 결국 고소당해…직원 메신저 몰래 보다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 부부를 전 직원 등이 고소했다. 사내 메신저 6개월 분량을 열어본 뒤 일부 내용을 회사 단체 채팅방에 공개했기 때문이다.     보듬컴퍼니 전 직원 A 씨 등 2명은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강 씨 부부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이들은 "강 씨 부부는 지난 2018년 사내메신저 데이터 6개월 치를 열어보고 일부 내용을 임직원 20명이 참여한 사내메신저 '보듬전체방'에 공개했다"고 말했다. 또 "직원끼리 메신저에서 나눈 대화를 지속해서 언급하며 압박과 통제 수단으로 삼았다"며 "해명 영상에서조차 비밀 침해를 정당화해 고소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망법 제48조 제1항에서는 정당한 접근권한 없이 또는 허용된 접근권한을 넘어 정보통신망에 침입하는.. 2024. 6. 12.
달리는 KTX에서 몰래 흡연…방송까지 진행한 유튜버 '논란' 달리는 열차 안에서 몰래 흡연 방송을 하는 유튜버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에 소개된 시청자 제보 영상에는 열차 안에서 몰래 흡연 방송을 하는 유튜버의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한 여성은 화장실로 가면서 비밀이라는 듯 검지 손가락을 입에 대더니 주머니에서 전자담배를 꺼내 피웠다. 이 여성은 흡연을 하는 과정에서 "몰래 담배 피우러 왔다"고 시청자들에게 속삭이기도 했다. 영상 제보자는 "이 열차는 부산으로 가는 KTX로, 해당 유튜버가 몰래 화장실에 들어가 전자담배를 피웠다"고 주장했다. 열차 안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모두 금연 구역이다. 흡연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달리는 열차 .. 2023. 12. 20.
'3년간' 투숙객 성관계 영상 몰래 촬영한 펜션 주인 아들 '징역 3년' 자신의 부모와 함께 운영하는 펜션에서 투숙객들의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3단독(이민구 판사)은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부모와 함께 운영하는 펜션에서 투숙객들이 성관계하는 모습을 134회에 걸쳐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객실 창문을 통해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영상을 찍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의 부모와 함께 운영하는 펜션에서 투숙객들의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징역 ..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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