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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2

무인점포 들어와 바지 내리더니 '대변'을…"내가 직접 잡는다" 무인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한 사장이 '대변 테러'를 겪었다고 호소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게 안에 똥 싸놨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무인점포를 운영한 지 5년 차라고 소개한 A씨는 "살다 살다 똥 싸고 간 놈은 처음이다"라며 페쇄회로(CC)TV장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인 매장 안에서 바지를 내린 채 쪼그려 앉아 볼일을 보는 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A씨는 "손님도 아니었다. 애초에 변 보러 온 거다. 변만 보고 바로 나가더라"라며 "CCTV 보니 초등학생 같은데 신고 안 하고 동네 꼬맹이들한테 물어봐서 직접 잡으려 한다. 어차피 초등학생이라 신고해도 처벌도 없을 테니"라고 밝혔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우느라 애쓰셨겠다" "꼭 잡아서 보상받았으면 .. 2024. 1. 23.
무인점포 털려고 벽돌 가져와 단말기 부수던 남성들 경찰이 무인점포에 들어가 벽돌로 결제 단말기를 부수고 현금을 털려던 남성 2명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지난 4일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52분께 부천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남성 2명이 결제 단말기를 벽돌로 부수고 도망쳤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점주는 단말기가 비뚤어져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가게 폐쇄회로(CC)TV를 돌려보다 범행을 확인 후 경찰에 신고했다. SBS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당시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경찰이 무인점포에 들어가 벽돌로 결제 단말기를 부수고 현금을 털려던 10대 2명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사진=SBS] 당일 오전 5시 38분께 한 남성이 해당 가게의 결제 단말기를 만져보고 밖에서 벽돌을 가져와 단말기 자물쇠를 연거푸 내리쳤..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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