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주당14 與, 이재명 단식 농성에 "관종 DNA만 엿보여" "국회를 극단 성향 유튜버 놀이터로 만들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단식농성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두고 "야당 수장의 모습보다 관심 받고 싶어 하는 관종(관심 종자)의 DNA만 엿보인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실제 단식인지 단식쇼인지 의문이지만, 밤낮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즐기는 모습에서 야당 수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이 대표가 단식 농성 중인 국회 본청 앞에서 극단적 성향의 유튜버들이 충돌을 벌인 것을 언급, "이 대표는 국회를 극단 성향 유튜버들의 놀이터로 만들었고, 서로 비난하는 유튜버들을 자제시키기는커녕 흐뭇한 미소로 지켜봤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가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에 일본 후쿠시마 .. 2023. 9. 4. 與, 이재명 '무기한 단식'에 "무슨 뜬금포인지 모르겠다" "주위 사람 고생시키지 말고 대표직 내려와 단식하라" 국민의힘이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기한 단식 선언에 대해 "민생 챙겨야 할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웬 뜬금포 단식인지 모르겠다"고 비판을 쏟아냈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전남 순천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거대 야당을 이끌고 있는 당대표가 직무유기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사법 리스크와 체포동의안 처리가 두려우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면 되는데, 왜 자꾸 민생 발목잡기를 하는지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표는 지난 1년이 어지간히 낯부끄러웠던 모양인지, 역시나 자기반성은 없었고 그저 괴담 선동과 정부 비난으로 일관했다. 그러더니 종국에는 급기야 뜬금포 무기한 단식을 선언했는데, .. 2023. 8. 3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