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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박민 KBS 사장 취임 첫 날 해고통보…"박민의 방송 되어선 안 돼" 박민 신임 사장이 한국방송공사(KBS)에 새로 취임한 가운데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의 진행자 주진우 씨가 하차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 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오전 KBS에서 연락을 받았다. 이제 회사에 오지 말라는. 방송을 그만두라는. '주진우 라이브'에서 잘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방송도 못 했다.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으나 (연락을 한) 간부는 '방송 날 해고 통보는 비상식적인 일이고 예의가 아닌 줄 알지만 안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간부가) '사장이 워낙 강경해서 어쩔 수 없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주 씨는 "'주진우 라이브'에는 제가 없다. 앞으로 '주진우 라이브'가 어떻.. 2023. 11. 14.
尹,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재가[종합] 문화일보 입사…정치부장·편집국장 등 역임 야권 "방송 문외한에 경영능력도 검증 안 돼" 국회, 임명동의안 제출받으면 20일 내 청문회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국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청문회를 마쳐야 한다. 박 후보자는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으로, 1991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다가 퇴직했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사 11명 중 여권 추천 6명의 표결로 박 후보자를 KBS 사장 후보로 윤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야권 추천 이사 5명은 재공모를 요구하며 표결 직..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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